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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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불편하고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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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정상일 때는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그 모든 것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 자신이 혼자 할 수 있을 때도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이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함을 느낄 때 그 때야 비로소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아픔들을 생각할 수 있고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 자신이 혼자 할 수 없을 때도 그 때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것을 느끼고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기쁘거나 즐거울 때 주님을 찾지는 않습니다. 아무 걱정거리가 없어도 우리는 주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러나 슬프거나 괴로울 때...힘들고 지칠 때 그럴 때 우리들은 주님을 찾습니다. 도움을 청하고 받으려고요.... 걱정거리 하나만 있어도 벌써 주님 도와주십시요 라고 찾게 됩니다.
각자가 다 살아가는데에 바뻐서 주위를 둘러보거나 뒤를 돌아다 볼 겨를이 없습니다. 어떤 계기로 앞만 보고 달릴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때서 주위를 둘러보거나 뒤를 돌아봅니다. 소홀했던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고 후회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많게 됩니다.
제가 아프고 불편해보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픈 사람들을 이제서 이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왜 저한테 이렇게 나쁜 일만 일어날까 하고 투정도 부리고 화도 났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아픈 사람들도 우리 이웃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또한 많은 생각도 할 수 있게 되구요...
주님!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을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보호하소서. 또한 가난과 굶주림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먹고 없어질 양식이 아니라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천상 양식으로 그들을 보호하소서.
또.... 암으로 투병중이신 수원교구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리오니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하루라도 빨리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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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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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677 | 아침*^^*|1| | 2004-06-09 | 김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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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675 | 제 자신이 불편하고 보니....|2| | 2004-06-09 | 김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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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671 | 자유게시판 문제를 일케 해결하셨네염 ^^ | 2004-06-09 | 장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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