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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에 "항상 눈 뜨고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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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alkim5533] 쪽지 캡슐

2004-07-01 ㅣ No.68348

    교황청 국제회의서 신자들에게  경각심 고취.

 

              "뉴에이지 에 항상 눈 뜨고 있어야" :

 

    바티칸시티=외환종합 : 우리가 눈을 뜨고 있지 않다며 그리스도교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뉴에이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교황청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뉴에이지 에

    대해 경고했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일치.문화.종교간 대화  평의회는 14일부터 3일간 뉴에이지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지난 2003년

    2월 교황청문화평의회와 종교간 대화평의회가 공동 발표한 문헌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물을 가지신 분 - "뉴에이지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성찰" 에 대한 후속 작업

    으로, 뉴에이지 운동이 사람들을 끌어 드리는 기술과 방법, 그리고 이런 도전에 맞서

    는 교회의 대응책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아일랜드 도미니코회 루이즈 휴이스 신부는 뉴에이지 상표가 크리스탈 제픔에서

    부터 요가, 발 관리까지 붙여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고 당부

    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신학과 영성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뉴

    에이지 운동이나 형이상학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휴이스 신부는 교회가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긍정적 출구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휴이스 신부는  "사람들은  성스러운 경험.영성.치유를 갈망하고 있다면서 만약

    그들에게 그리스도교 안에서 그런 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그리스도교 가르침이나 경고를 무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옛수회 로메오 인텐간 신부는  사람들이 뉴에이지 운동에 빠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뉴에이지 운동이 감동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인텐간 신부는 뉴에이지  운동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서로 경험을 나누고 따뜻한

    감정과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해주는 반면, 미사에 참례하는 우리 신자들은 대부분

    많은 신자들 속에서 개인적 흥미와  근심 등을 친밀감 있게 나누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황청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여름이 끝나기 전까지  정리해 발표할 것

    이며, 뉴에이지 운동이 이용하는 기술(기교)을 식별하는 방법과 교회가 할 수 있는

    실질적 대응 방법들에 초점을 맞춰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  평화신문  2004. 6. 27. (일요일)  779호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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