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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킹콜 (Cole, Nat King), 그리고 그의 딸 나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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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cocoland]
2004-07-16 ㅣ No.68898
냇킹콜 (Cole, Nat King) 1919.3.17 ~ 1965.2.15 [1] 본명 너새니얼 애덤스 콜 (Nathaniel Adams Cole). 앨러배마주 몽고메리에서 세인트 페트릭Day에 출생. 4년후 가족이 목사이던 아버지의 목회지 변경으로 시카고로 옮겨감. 13명의 형제중 5명이외 나머지 형제들은 어릴적에 사망함 아주 어릴적부터 어머니로부터 배운 피아노 실력이 보통이 아니었던 Cole은 소년시절부터 연예계에 투신하여 재즈와 팝송을 불렀다. 1939년 킹콜트리오를 결성하여 악기 트리오로서 인기를 얻었으나 1951년 트리오를 해산하고 그 후는 가수생활에 전념하였다. 세련된 도회적 정서와 따뜻한 인간미, 흑인 특유의 애수감, 독특한 재즈 필링이 그의 매력이었다. 히트한 음반은 《모나리자》《투 영》《네이쳐 보이》《Route 66》 등이며, 킹(King)이라는 애칭은 1939년에 황금빛 종이 왕관을 머리에 얹고 클럽에 출연하면서 자기 자신이 붙인 것이다. 어릴적부터 유명해진 이후까지도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대를 살아왔던 1965년, 많은 세월을 하루 3갑의 시가를 피워댔던 “콜”은 결국 폐암으로 사망했다. [2] 내가 참 좋아하는 가수중에 하나인 냇킹콜이, 그의 고향 몽고메리가 있는 앨러배마주의 가장 큰도시이자 미국 제철공업의 중심 도시인 버밍햄 극장 콘서트도중에 흰둥이들만의 무대였던 그곳에 검둥이에게 공연을 허락한 조치에 분개한 백인 폭도들이 콜을 무대에서 끌어내 어디론가 납치하려는 습격을 저질렀다. 검은 이마에 흐르는 빨간 피가 노래를 부르는 그의 입 속으로 흘러내려갔다 냇킹콜은 쇠썩은 탄알내음과 자신의 피를 가슴속으로 흘러내리면서 노래를 계속했다. “ 나의 고통을 아시는 이는 주님 한분 뿐 나의 고통을 아시는 이는 주님 한분 뿐 형제들이여 기도합시다 그 숱한 우주 존재중에서 기도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 합시다 형제들이여 찬양합시다!” 콜의 목소리는 점점 더 작아져 갔다.... 장내에 있던 검둥이는 물론 노란둥이 심지어는 껍데기만 하얀 백인들까지 죄다 울고 있었다. 콜의 번쩍 뜬 두눈은 무대위를...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었다. 굵은 눈물이 계속 흘러 내렸다 노래를 끝내고 고개숙인 그에게 “냇킹콜, 너는 훌륭했다. 이거야말로 네가싸워이긴 선한싸움의 참된승리라는 것이다.” 하늘보좌에,아니 내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찬 음성을 들은듯 했었다고 한다. 나라와 민족과 인종을 떠나 글을쓰고, 노래할수있는 특히 기도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 (...개나 소도 말하고 웃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나님의 속성(이미지)이 담겨있는 인간, (...비록, 그들이 그것을 인지하고 있는 범위내에서만의 (...종교적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 할지라도..) 사람이면 누구나에게 기도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냇킹콜은 돌아갔다 고통의 멍에를 벗어내려는 그 무저항적인 태도, 그의 노래소리와 조그마한 우주인적 대열속에 승화된 그의 영혼의 열매는 우리들 가슴속에 살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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