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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자의 자유카페 ,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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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purple_5757] 쪽지 캡슐

2004-07-24 ㅣ No.69199

어디론가 가고만 싶다.

무작정 나갔건만 후~~~

갈곳도 없더라.

 

그래도 맘 편한곳,

성당.

돈없는 자의 자유카페.

돈없음을 고귀함으로 채워주는곳...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시는 오직 한분.

하느님 계시기에..

나 아직도 이 외로운 황야

거닐고 있노라.

 

성당.

아름다운 마리아가 있는곳.

나의 연인.

사랑스런 어머니, 연인..

 

지친영혼의 안식처 ,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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