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더보기
2026년 9월 19일 (토)
(녹)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자유게시판

우리의 차이...생각해봅니다.

스크랩 인쇄

박요한 [johnpark] 쪽지 캡슐

2004-10-05 ㅣ No.72106

열렬히 사랑하던 두사람이 결혼하여 아기를 낳고 살아봐도, 또

혼인생활을 연상케하는 본당의 상황도...

즉 양들을 위해 목숨도 세속생활도 내어 놓고 희생하시겠다고 다짐하신 신부님,

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모여든 교우들도....

 많은 경우 각자의 차이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티각 태각 싸우는 경우를 봅니다.

이혼도 늘어나고 말입니다.

 

요즘 국보법을 둘러싼 이곳의 교우 사이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남을 이해 할수 없으면 그냥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주장만 하면 됩니다.

(정쿠르즈 자매님의 자주 하신 말씀으로 기억합니다.)

 

남을 깍아 내리고 차마 그사람 앞에서는 할수 없는 언사는 모양새가 않좋습니다.

아마 지금 저도 그리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생략하고 제 생각"만" 말씀드려 봅니다.

 

저는 이논쟁이 보수(수구?)와 진보중 무었이 옳으냐의 논점이 아니라

"반공이냐 아니냐"의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서 꼬리글로 시청앞에 모인 개신교인들에게 행동하는 양심이라

한 것이고 황명구* 양대동형제님을 기린 것입니다.

 

아주 어렸을때 우리가 빨갱이 (공산당)하면 연상되는 대표적인 인상은 아무에게나

"동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화는 연만하신 분들을 존경하는 장유유서의

유교 문화인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도 아바이 "동무" 하는 것은 참 낯이 설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말이나 행동은 우리의 관습보다는 훨씬 극단적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많은 개인적인 자유ㅡ 창의력를 제한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개인적인

차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가령 이사를 한다든지

학교를 선택하여 전공을 정한다든지....

 

국보법이 군부 독재시절 악용 되었다고해도 그에 의해 가장 피해를 보았다면 본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10년 세월을 지나 오며 고쳐지고 무리없이 운영되어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이분들은 국보법을 폐지하지않고 그냥 두었나요?

반공 때문이었겠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젊은 사람도, 또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나 반공에 좀더 비중을 두는 사람들도

이 노무현 정권을 반대이유는 느슨한 반공 정신때문이 아닌가생각 해봅니다.

그래서 개신교 형제들도 가두에 나가 열심이고...

 

또 저도....반공을 중요시하는 그런 사람이라 자인합니다.

 

먼저 우리 서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고,  또 잘 안 되어도 심한 단어를 써가며

비방하는 말은 삼가 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운영자님께서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에 대해 즉각 조치를

하시는 것 환영합니다.

 

 

 

 



174 6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