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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위 성인전 7, 聖 앵베르 (라우렌시오,주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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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에 이어...
이러한 노력으로 1년 동안 근 2천여 명의 어른들을 입교시키고 구 교우들(쉬는 신자)도 성체를 영 하게
함으로 더욱 열심 해지고 죄인들은 뉘우치고, 배교자는 회두시켜 조선교회는 새싹이 움트는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것처럼 활기가 넘쳐흘렀다. 또한 전교함에 있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낀 것은
방인사제를 만들어 토착화을 이루기위해 신심이 돈독한 신학생을 선발하여 짧은 시간내에 사제를
양성하기위해 .4명의 신학생을 선발하는데 그중 신부 되기를 자원하여 독신을 지켜온 정하상을 비롯,
이재용,이문우 최형,등에게 앵베르 주교는 라틴어와 신학을 속성으로 가르키는데 이들중 정하상과
이문우는 2~3년안에 신품을 받게 될것이라며 희망섞인 마음으로 "주여 바라건데 이들에게 평화를
주옵소서! 라고 빌었지만, 이러한 모든 계흭은 얼마후 일어난 기해년(1839)의 박해로 말미암아 수포로
돌아가고 맙니다. 1839년 5월하순 조정에서는 천주학을 금하고 교우들에 대한 검거령으로 한양에서
유진길,조신철,정하상등이 검거되면서 박해가 심해지자, 앵베르 주교는 수원의 양감 성계라는 곳으로
안전하게 피신 하지만, 서양 신부가 잠입해 있다는 배교자 김순성의 고발로 박해는 확산되어 절정으로
치닫는데.. 선교사를 체포하는 자에게 많은 포 상금까지 걸리는 등 선교사들을 붙잡기 위해 교우들의
희생이 따를것을 우려한 주교님께서는 모방, 샤스탕 두 신부를 불러, 세 사람중 누군가 박해의 희생양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당신이 희생양으로 될 것을 결심하고 두 신부에게는 중국으로 잠시 박해를
피할것을 당부합니다. 이와같이 세 신부를 잡는데 후한 현상금까지 걸리자 배교자 김순성 유다스는
포졸까지 동원하여 사학한 머리로 계략을 쓰기로 작정하고 한가지 흉계를 꾸밉니다. 그는 지방으로
내려가 교우 친구들을 찾아가 거짓말을 꾸며, "한양에서는 가장 식견있는 교우들이 법정에서
천주교를 설명했더니 ,법관과 대신들까지도 진리에 눈을 떴다는 군, 만일 그들에게 누가 복음을 잘 설명
한다면 조정 대신은 물론 국왕까지 천주학을 받아들일 것일세, 마침내 자유가 왔네! 주교와 신부가
나타나면 온 조정이 교우가 될것이 분명하네. 나는 주교님께 보내는 정 바오로의 편지를 갖고 왔네,
그러니 주교님이 어디 계신가를 가르쳐주게."
거짓에 넘어간 한 교우는 필시 정화경(안드레아)이 주교의 피신처를 알고 있을거라고 말합니다,
김순성은 곧장 정 안드레아의 집을 찾아 갑니다. 정화경은 신심깊은 교우였지만 불행이도 고지식하여
김순성의 말에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김순성에게 주교님의 은신처를 고하고 만다, 다음날 김순성과
같이 주교님의 은신처를 찾아간 정화경은 그간의 이야기를 하니 주교는"너는 마귀에 속았다."하시면서
이제는 자수할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 주교는 아침 일찍 마지막 미사를 올린 후 두 신부(모방,샤스탕)에
게..우리 세 사람을 잡기위해 교우들의 희생이 너무 크니 자헌하여 자수할 것을 권고하는 편지를 쓴 뒤,
김순성이 대기하고있는 곳으로가 자수를 합니다. 주교는 곧 한양으로 압송되 포청에 가두고.
조정에서는 그를 문초하기 위한 국청을 차리고, 아직 체포되지 않은 두 신부를 잡기 위해
오가작통법 (五家作統法)을 충청도 일대에 적용하라는 훈령을 내립니다. 3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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