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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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2차 토론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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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때도 보고드렸으니 2차도 제 소감 올려 봅니다. 이번의 토론 방식이 지난 번과 달리 자유롭게 토론장 중심으로 몇걸음 걸어 나와, 관중석에서 돌아가며 질의하는 물음에 대답하고 돌아가는 방식이어서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따라서 지난번의 경직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부시대통령도 지난번 보다는 덜 화난 모습을 보여 주었고 얼굴도 빨개지지 않았으며 물도 자주 마시지 않았지요.
오히려 차분한 스타일의 케리 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였고 자신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가지 주제를 조명해 봅니다.
부시가 케리의 외교 정책이라는 것이 순진한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북한의 예를 들었습니다. 클린튼때 북한과 2자 회담을 한다고 성과도 없이 지나 온 것을 자신이 일본 중국 남한등과 함께 외교로 북한을 상대하고 있는데 다시 2자 회담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며 (당사자인 남한은 물론 일본 중국등을 제쳐 놓아야 하니까) 유치한 정책이라고 공박했지요.
물론 이방면엔 부시 생각이 옳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질문 낙태 문제와 태아의 배아 세포(Embryo Stem Cell)를 이용하여 질병치료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세금을 계속 사용할것이냐는 질문에 대하여 케리는 자신도 가톨릭이고 어렸을적에 복사도 서는등 개인적으로는 생명을 존중한다는 교회의 가르침에 조금도 반대하지 않지만 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여러 양태의 시민들이 사는 이사회에 적당한 방법이 아니다라는 하면서 태아의 배아 세포를 사용하여 질병 치료 연구가 활발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였고
부시는 명료하게 인권과 윤리는 똑같이 중요하며 낙태에 반대...자신이 태아를 위한...가령 임신한 여인을 살해하면 두사람을 살핼한 것으로 한다는 법안등 두 법안을 자신의 임기 동안 입법한 것을 앞장세우며 제한된 연구 이외에는 태아의 배아 세포를 사용하는 연구는 지원하지 않겠다고 촛점이 맞는 대답을 하였지요.
이 문제 소위 Pro life냐 Pro right냐 에도 부시쪽이 마음에 듭니다.
이번 역시 많은 부분 이락과 테러 방지들에 설전을 벌였지만 늘 주장하던 이야기 반복이었고... 하여튼 이번은 부시쪽이 점수를 더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국민의 인권과 노동 조합 또는 사회 보장 제도를 신장한 민주당 쪽에 마음이 가고,
반대로 누가 뭐라고 해도 911 사건으로 5000명의 민간인이 살해당하였을때 그리고 장래의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에 맞서 확실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시가 든든해 보이기도 합니다.
3차 토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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