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교만은 내가 존재(인식)함으로써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인식함은 성장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교만이라는 악에
빠지는 시작이기도 합니다
언제 교만이 생기는지 아니 교만이 무엇인지도 분별
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교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제 마음은
교만스러울때가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교만하지 않으면 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나는 나를 보호해야만 합니다
나를 위해서는 교만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바로 교만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죽여야만 교만에서 해방됩니다
그러나 나 혼자로서는 교만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겁나고 무섭습니다 모든것을 잃는것 같습니다
불안하기만 할 뿐입니다
주님께 의지합니다
은총으로 나는 나를 나를 통해서만 교만을 인식하게 됩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온전히 주님께 의탁해야만 나는
자유로워 질 수가 있고 마음의 평화가 올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글을 보면서 여러 감정이 일어납니다
빈웃음,비웃음,무시,분노,동정,연민,기억, 여러 지식(정보)들이
제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교만은 나를 끈질기게 유혹합니다
지식으로,지혜로,권위,명예로,동정,연민으로,정의로 등
난 포기해야만 합니다 . 무심,초월
하지만 언제가는 나도 모르게 이 가증스런 교만에
빠지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 영혼은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쳤슴을
주님은 아실 것입니다
지금도 나는 유혹의 문턱에서 되돌아 오길 하루에도 여러번
오고 갑니다
주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고 나 뿐만 아닌
내 영혼도 모르게 주님은 하루에도 수백번 유혹에 넘어가는
나를 버리시지 않고 눈물을 흘려 주셨고 지켜주셨슴을
이제야 겨우 일부분만 깨닫게 된것을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라 주님은 사랑이시어라
(예전에 제 마음을 보면서.....느꼈던 글입니다 .생각이 나서...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