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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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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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하나 둘 떨어지는 낙옆을 보며 이제 가을도 우리곁을 떠나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낙옆이 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를 조금 있으면 흰눈이 덮어 줄 테지요. 아무리 잡으려해도 시간은 계절은 참으로 어김없이 지나가고 또 옵니다.
김 광태 형제님과 구 본중 형제님의 게시판 정화를 외치시는 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비록 그 분들의방법에는 찬성 할 수 없었지만 그 뜻에는 공감을 합니다.
게시판에 대한 평가와 쓰고자 하는 말은 달라도 모두가 한가지 공감하는 부분은 작금의 게시판이 결코 보기에 좋지만은 않은 상태라는 것은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삼류니 쓰레기니 하는 표현이 난무하고 무뇌아, 수구꼴통, 빨갱이 심지어는 무신론자라는 욕설과 비방이 날라다니는 굿뉴스 자유게시판.... 신앙인의 게시판이라 하기에는 아마 미흡하지 않나 싶습니다.
서로가 생각은 달라도 추구하는 것은 달라도 결국 따지고 보면 각자의 판단으로는 "선"을 갈구하는 것일진데.... 왜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혹여 그것이 내 마음안에 자리잡은 편견과 교만 때문은 아닐까요 ?
사실 언제부터인가 저는 몇몇분의 글은 아예 열어보질 않았습니다. 공연히 저의 생각과 다른 글을 읽음으로써 생기는 분심을 없애기 위하여서 입니다. 그런데 그 것 조차도 저의 교만과 아집을 깨닫는 지금 이순간 왜 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포용하지 못한 것일까하는 자책에 빠져듭니다.
오늘 아침을 저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하면서 공연한 소릴 지껄여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 P.S. : 저희 마두동 본당이 백석동에서 분당한지 3년 2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백석동의 신부님들과 교우분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더부살이를 마치고 빠르면 12월부터 신축본당에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같다는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게시판 식구들의 사랑이 듬뿍담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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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345 | 몇몇 교우님들께 올립니다.|10| | 2004-11-09 | 김광태 |
| 74342 | ,,,시조 한수 올립니다.|10| | 2004-11-09 | 박요한 |
| 74340 | 게시판을 보면서...|9| | 2004-11-09 | 정재훈 |
| 74336 | 색깔론을 펼쳐라|2| | 2004-11-09 | 양대동 |
| 74334 | 오늘의 사자소학(득사필의~입용필덕)!!!|5| | 2004-11-09 | 노병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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