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녹) 연중 제30주일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자유게시판

정녕 정의구현사제단을 위한다면 ,...(박여향님)

스크랩 인쇄

양정웅 [yjungw] 쪽지 캡슐

2004-11-18 ㅣ No.74866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박여향님의  글을  근원적으론 동의하면서도

이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는지  되묻고  싶은 부분도

있다

 

글:

(사제단의 “그리스도의 사랑, 형제애”에 바탕을 둔 활동 정신, 우리 사회의 정신적 지도 단체로서의 위치, 그간의 행적과 활동을 고려할 때 일부 부도덕한 수구권자들이 거짓과 왜곡이 뒤범벅된 괴변으로 사제단을, 사제단 소속 사제들을 폄하함은 심히 가소롭고 가련할 뿐일 것이다.)

 

이 부분에선  님이  일부 부도덕한 수구권자들이라  칭하고  있지만  이곳  게시판의

인식으론  일부  부도덕한  수구권자들의  범위가  딱히 정해져 있다기  보다는

특정사항에  따라  심리적으로  그  범위가  결정되어  이를  본다면  여기서의

일부  부도덕한  수구권자라  하면  우쪽 진영의 사람들과 정부와 열우당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그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그  범위  안에

포함될 수 있는 그 가능성이 이미 이곳 게시판의  흐름이어서  문제가  있다 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이러한 문제는  또다른 결과인 사제단 소속의  사제단을  폄하했다는  이유만으로  부도덕한  수구권자라는  낙인 찍히고 마는  일들을 낳을 뿐만 아니라

이런 일들은   과히  편향적이고  의도적인  발언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사제단은  절대적인  위치에  있지도  않으며  사제단의 국보법 폐지라는  극단적

주장  또한  정당성이  주어  지지도  않는다

 

사제단  스스로도  자신이 나약함을  잘  알고  있어  일부  그릇된  사제단의 추켜 세우기는  사제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제단을  오히려  그릇되게  한다는 점을

인식하여  그런  발언은  신중하게  처리,자제함이  사제단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국보법 폐지 반대자를  마치 죄인인 양  취급하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옳지  않으며  국보법 존치자를  부정부패와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수구세력으로

단정하거나  과거의  아픔(건전한 토론이 우선될 상황에선)까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의도됨은  오히려  건강한  사회  민주화를  외치는  정신을

위협하는  그대들이 경멸하는 저  수구세력의  전철을  밝는 것  밖에는  그  무엇도

새롭다거나  개혁적이거나  민주주의적이다라고 하지  못할  것이다

 

진정  정구사를  사랑한다면  그들을  위해  그들을  통해  하느님의  뜻과  영광이

이루어 지길  기도하는 것이라  하겠다

 

 



217 3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