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
(녹)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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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성서식물(지중해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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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4-11-22 ㅣ No.75035

 

 지중해소나무( Pinus halepensis         Miller)

 

 

 

 

 

● 밀실에는 지중해소나무로 높이 십 척되는 거룹을 둘    만들어 놓았다.   (열왕기상 6,23)

 

● 산에 가서 올리브나무 가지, 지중해소나무 가지, 도금    양나무 가지, 대추야자나무 가지, 참나무 가지를 꺾어    다가 책에 있는 대로 초막을 만들어라.  (느헤미야    8,15)

 

 

 

 

 

에쯔쉐멘이라는 이름

 

은 성서에 6회(열왕기

 

상 6:23, 31-33, 이사

 

야 41:19, 느헤미야

 

8:15) 나타나는데 두

 

번째 예문의 들올리브

 

나무 외에는 모두 올

 

리브나무로 번역되어

 

있다. 그런데 첫 번째

 

예문의 올리브나무와

 

두 번째 예문의 들올

 

리브나무는 같은 헤브

 

루어로 이름지어진 나

 

무들이다.

 

 

  

두 번째 예문의 경우 올리브나무가 따로 있으므로 에쯔쉐멘이란 올리브나

 

무 이외의 다른 나무라는 짐작이 간다. 그러나 가꾸고 있던 올리브나무와

 

들에서 자라는 올리브나무와의 차이가 당시로서는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

 

각된다.  따라서 이것을 따로 명기했으리라고 보기도 어렵다.  두 번째 예

 

문에서 영어와 중국어에서는 소나무라고 하였다.

 

  에쯔쉐멘이라는 헤브루어는 기름나무라는 뜻이므로, 송진이 많은 소나

 

무류를 해당시켜 본 것이다.  특히 성서 시대에는 지중해소나무가 성지에

 

널리 퍼져 있었으므로 성서 학자들이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

 

다.  칼멜 산의 아름다운 숲(아가 7:5)이란 바로 이 나무들이 무성한 숲이

 

었을 것이라고 보며, 지금도 그 곳에는 옛부터 자라온 지중해소나무가 많

 

이 남아 있다.  북부 유태인 거주 지역에는 지중해소나무와 비슷한 소나무

 

가 많이 자라고 있었는데, 옛부터 에쯔쉐멘이라고 불러 왔다고 한다.  따

 

라서 예문의 올리브나무를 지중해소나무라고 해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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