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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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1/ 이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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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가? 누구를 기다리는가? 구세 주를 기다린다는 것은 무슨 뜻 인가? 그분을 통해서 무엇이 어떻게 내게 또는 내가 사는 세상이 달라지기를 바라는가? 그 분이 오시어 세상이 구원되기를 바란다고? 나는 왜 아직 내가 구원되지 못했다고 보는가? 나의 어떤 점이 구원되지 못한 것 인가? 세상을 구원하려는 하느님의 마음을 나는 왜 이 세상에 서 보지 못하는가? 그런데 기다리는 구세주는 왜 아기로 와야 했는가? 그리고 왜 십자가에서 죽어야 했는가? 다면, 기다리는 구세주가 아기 로 오셨다는 것, 나중에 그 아기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아직 내가 깨닫지 못한 때 이지 못해서가 아닐까.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인간의 모습만 볼 뿐 하느님의 얼굴을 보지 못해서가 아닐까.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예수! 저 연약한 사람 아기에게서, 저 비참한 사람 사형수에게서 하느님의 얼굴을 볼 때 나는 구원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력한 하느님의 전능을, 저 비참한 사형수에게서 자신을 내놓 는 하느님의 사랑을 볼 수 있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저 을 보고, 저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서 무서운 범죄만이 아니라 그들 안에서도 하느님을 찾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는 날이 내게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판단하지 않고, 정의와 불의의 율법으로 인간을 내 기준으로 구분 짓지 않는 날이 내게 오기를, 부와 가난, 사랑과 미움의 잣대로 인간을 내 마음대로 재지 않는 날이 내게 오기를 기다 리는 것이 아닐까. 고 경배하고, 그렇게 만나는 모든 사람을 상하 귀천 가리지 않고 하느님 대하듯 하는 변화가 내게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주고, 사랑을 팔아 미운 이에게 주고, 거룩함을 팔아 속된 것 에 주는 그런 변화가 내게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 닐까? 좋은 일 하겠다, 사랑하겠다, 마음만 먹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는 변화가 내게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 닐까. 니라 내게 변화가 일어나야 알아챌 수 있는 그런 구세주를 우 리는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끌어내려 품에 안을 때 내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기다리던 바를 드디어 품에 안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되 비천한 모습을 끌어 안음으로써 인간 안에서 하느님을 보도 록 하기 위해 오신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 예수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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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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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473 | 이등병의편지 -김광석with윤도현!!! | 2004-11-28 | 노병규 |
| 75470 | 같이 생각해 봅시다<퍼옴> 신행정수도, 본(Bonn)을 본받자|2| | 2004-11-28 | 백인명 |
| 75469 | 기다림1/ 이제민|1| | 2004-11-28 | 신성자 |
| 75468 | 사람의 아들 / 이제민|3| | 2004-11-28 | 신성자 |
| 75459 | 敎授任 飮酒運轉 無事歸家 感謝天主...^6^|8| | 2004-11-28 | 김광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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