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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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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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시간은 어김 없이 흘러서 어느덧 12월 이네요..... 항상 그렇듯 년초에는 거창(?)하게 계획도 세웠었는데 결국은 별로 한 일도 없이 2004년이 다 지났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후회도하고 내년에는 정말 잘해야지 하는 각오도 다져보곤 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봉근처에 있는 거래처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을 다녀오노라면 "남양성모성지 10Km"라는 표지판을 보면서도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들려야지 하곤 했었지요. 마침 오늘은 오전에 시간이 잠깐나서 그간의 결심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오늘은 왠지 꼭 묵주기도를 바치고 싶었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양성모성지에는 대리석을 동그랗게 깍아서 만들어놓은 묵주기도의 길이 있습니다. 쓰러져 있는 십자가에 달려계신 예수님을 보니 왜 그리도 콧잔등이 시큰해지던지..... 아마도 제가 지은죄가 많아서였겠지요....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순례객도 많지 않아서 차가운 대리석을 일일이 손으로 잡아가며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지향이요 ? 그건 비밀인데..... 한가지만 알려드리께요. 이곳을 찾으시는 많은 식구들의 영육간의 평화도 빌었습니다. 저 이뻐요....*^^*
지금 제게는 여러가지의 바램들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건강, 아이들과 집사람, 또 기왕이면 지금 하는일이 잘 되어서 돈도 좀 벌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이 게시판이 지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잘한것은 없지만 다들 한호흡 쉬시면서 어떤 모습이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좋아하시는 모습일까를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 다만 생각이 다를뿐인데.....
게시판의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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