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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르바이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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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자 [socho] 쪽지 캡슐

2004-12-04 ㅣ No.75846

        

 

 

어떤 남자가 짝사랑 하는 여자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그러자 여자는

 

남자들은 믿을수 없다며

 

시험을 해보아야 한다고 했다

 

자기의 집에 밤10시 정각에

 

백일동안 찾아 오면 사랑을

 

주겠다고 했다

 

그날 부터 남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여자집 앞에 갔다

 

그리고 증거로 집 앞 나무에다

 

왔다 갔다는 표시를 했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99번째 날 밤

 

여자는 남자의 정성에 감동했다.

 

여자는 그날도 남자가 대문앞에 오자

 

맨발로 뛰어나갔다

 

’당신의 진심을 알았어요

지금 당장 제방으로 들어가세요’

 

그러자 갑자기 사색이 된 남자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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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는 아르바이트 인데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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