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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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 중상, 모략은 지양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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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판단할 때 현재의 그 사람 있는 그대로를 판단함이 옳은 일일까? 아니면 과거의 잘못을 들추며, 그것도 그 잘못을 어떤 특정 목적을 위해 침소 봉대하여,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내 매도하며 중상, 모략하는 메카시즘적 사고가 옳은가? 이에 대한 가르침을 예수님은 루가복음에서 세리 자캐오(루가 복음 19장 1-10), 죄 많은 여인과의 만남(루가 복음 7장 36-50) 그리고 그들의 과거의 잘못에 대한 용서에서 해주시고 계신다. 속으로는 위선과 교만의 죄로 꽉 차있으면서 겉으로는 죄 없는 체하는 위선자들인 바리사이파들에게 사람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그리고 진정한 회개와 죄의 용서, 구원은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시고 계시는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 한 사람이, 올바른 개혁 정신에 불타, 우리 국가, 사회를 자유, 평등, 인권, 정의가 지배하는 모두 다 골고루 잘 살 수 있는 발전적 국가, 사회로 나아가도록 진력을 다하고 있는 국민의 공복 한 사람이 이미 잘못을 뉘우치고 죄값까지 치른 한 때의 잘못을 지적 당하고 공개적으로 매도당하고있다. 그것도 국가,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해악만을 끼칠 뿐인 시대착오적 생각에 집착하고 있는 계층들과 그들의 대변인들에 의해 어처구니없이 매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 매도의 희생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학생운동을 하면서 마르크스 사상도 읽었지만 감옥에서 이런 사상은 생명을 다했고, 우리 사회를 고쳐나갈 무기가 못 된다는 사실을 확연하게 알고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정립했다.” 이처럼 자신의 잘못을, 그것도 민주화 운동을 하다 어린 나이에 일시적으로 잘못 빠진 사상에 대해 반성하고, 그 후 선거를 통해 참신한 민주주의 정신으로 충만한 국민의 공복으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을 격려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지는 못할 망정 확실한 근거도 없이 중상, 모략, 매도함은 불의, 부도덕한, 사악한 짓이다. 그런데도 이 게시판에서 사리 판단 부족한 일부 천주교 신자라는 사람들까지 우매하게, 이러한 저열한 짓에 동조하고 있으니 한심할 뿐이다.
그 시절 수사를 받아봤던 사람들은 혹독한 고문으로 하지도않했던 사실을 어쩔 수없이 허위 자백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 사람의 주장에 일견 수긍한다. 그만큼 당시까지 공안 사건에 대한 수사가 냉혹했던 탓이다.
이 사람이 구속됐던 92년은 이른바 `공안 정국'이었다. 북한 관련 서적만 읽어도 끌려가 밀실에서 집중 수사를 받던 시절이다. 이 사람은 “발가벗기고, 매 맞고, 심지어 성기까지 건드리고 잠 안 재우고, 온갖 것을 다 당했다“고 주장한다.
이 사람과 같은 사건으로 6년여 옥고를 치른 모씨도 몸서리를 쳤다. 그는 “수사관들은 피의자들의 진술을 끌어내기 위해 수십 일간 잠을 재우지 않는 등 고문을 가했다”면서 “잠이 들면 재떨이가 날라오고 두들겨 맞았다”고 했다.
수사관들은 미리 각본을 짜놓고, 피의자에게 매일 한 건씩 새로운 사실을 강요했다는 게 모씨의 주장이다. 그는 “맞지 않고, 하루를 넘기기 위해 수사관들이 요구하는 대로 진술했다”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수십 번도 더했다”고 말했다.
학생운동을 하는 친구나 동료들끼리 서로의 일을 모르는 관행도 지독한 고문에서 비롯됐다. 재야출신의 3선 의원은“그 시절 모진 고문을 받고도 실토하지 않으려면, 차라리 동료들의 일을 모르는 게 나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웃 형제들에 대한 올바른 판단의 지침을 내려주신 위에 말한 예수님의 말씀을 소개하면서 잘 알지 못하면 가만히 잠자코 있어야지 부화뇌동하여 중상, 모략해서는 절대 안됨을 다짐해본다: 예수님의 말씀: 루가 복음 19장1-10 그 때에 예수께서 예리고에 이르러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거기에 자캐오라는 돈 많은 세관장이 있었는데 예수가 어떤 분인지 보려고 애썼으나 키가 작아서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길을 앞질러 달려가서 길가에 있는 돌무화과나무 위에 올라갔다. 예수께서 그 곳을 지나가시다가 그를 쳐다보시며 "자캐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자캐오는 이 말씀을 듣고 얼른 나무에서 내려와 기쁜 마음으로 예수를 자기 집에 모셨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 사람이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구나!" 하며 못마땅해하였다.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 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 먹은 것이 있다면 그 네 갑절은 갚아 주겠습니다." 하고 말씀 드렸다.
예수께서 자캐오를 보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이 집은 구원을 얻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러 온 것이다." 루가복음 7장 36-50 예수께서 어떤 바리사이파 사람의 초대를 받으시고 그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다. 마침 그 동네에는 행실이 나쁜 여자가 하나 살고 있었는데 그 여자는 예수께서 그 바리사이파 사람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신다는 것을 알고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예수 뒤에 와서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었다. 그리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발에 입맞추며 향유를 부어드렸다. 예수를 초대한 바리사이파 사람이 이것을 보고 속으로 "저 사람이 정말 예언자라면 자기 발에 손을 대는 저 여자가 어떤 여자며 얼마나 행실이 나쁜 여자인지 알았을 텐데!" 하고 중얼거렸다. 그 때에 예수께서는 “시몬아, 너에게 물어볼 말이 있으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 선생님, 말씀하십시오." 그러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돈놀이꾼에게 빚을 진 사람 둘이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졌고 또 한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이 두 사람이 다 빚을 갚을 힘이 없었기 때문에 돈놀이꾼은 그들의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그를 사랑하겠느냐?"
시몬은 "더 많은 빚을 탕감 받은 사람이겠지요." 하였다. 예수께서는 "옳은 생각이다." 하시고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말씀을 계속하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내 발을 닦아주었다. 너는 내 얼굴에도 입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맞추고 있다.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발라주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발라주었다. 잘 들어두어라. 이 여자는 이토록 극진한 사랑을 보였으니 그만큼 많은 죄를 용서 받았다. 적게 용서 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네 죄는 용서 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와 한 식탁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인데 죄까지 용서해 준다고 하는가?" 하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셨다. 평안히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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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311 | 야합니다|3| | 2004-12-10 | 신성자 |
| 76310 | 돌아 오지 않는 세가지|1| | 2004-12-10 | 노병규 |
| 76309 | 형제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 중상, 모략은 지양되어야 한다. | 2004-12-10 | 박여향 |
| 76308 | 오늘은 더이상 글을 안올리려 했는데!!!|1| | 2004-12-10 | 노병규 |
| 76305 | * KBS, 수신료 인상을 반대한다.|3| | 2004-12-10 | 이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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