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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게 전하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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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5-01-08 ㅣ No.77435

부부에게 전하는 언어

남편에게
      ㅇ. 당신은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 같아요. * 언제나 심지가 굳어서이지요. ㅇ. 당신은 노련한 항해사 같아요. * 걱정, 불안도 잘 헤쳐 나가고 언제나 기지가 넘치니까요. ㅇ. 당신은 모자를 거꾸로 쓴 골목대장과 같아요. * 장난꾸러기처럼 가족들을 즐겁게 해 주니까요. ㅇ. 당신은 바둑판에 앉아 있는 이창호같아요. * 매사를 신중하게 처리하니까요. ㅇ. 당신은 가마솥같아요. * 신뢰와 깊이, 의리가 있잖아요. ㅇ. 당신은 봄볕같아요. * 마음의 추위를 녹여주니까요. ㅇ. 당신은 불도저 같아요. * 결심이나 결단한 일에는 주저함이 없고 굽히지 않는 마음이 있으니까요. ㅇ. 당신은 아버지의 등을 생각나게 해요. * 힘들 때면 기댈 수 있으니까요. 세 식구가 다 업히고도 넉넉하지요. ㅇ. 당신은 채플린의 수염을 떠오르게 해요. * 익살과 유머로 우리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 주니까요. ㅇ. 당신은 마침표와 같아요. * 어떤 상황하에서도 갈팡질팡하지않고 명쾌한 결론으로 인도해 주니까요.
아내에게
      ㅇ. 당신은 군고구마같이 따뜻함이 있어요. * 얼어붙은 내마음을 녹여 주니까요. ㅇ. 당신은 두툼한 솜이불 같아요. * 따뜻함으로 감싸주니까요. ㅇ. 당신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함박 눈 같아요. * 언제나 낭만과 분위기가 있어서 말이에요. ㅇ. 당신은 보약과 같아요. * 칭찬과 힘으로 우리 가족들을 생기있게 만들어 주니까요. ㅇ. 당신은 시냇물과 같아요. * 당신 입에서 노래가 끊이지 않으니까요. ㅇ. 당신은 풍성한 과일바구니 같아요. * 언제나 넉넉함을 주니까요. ㅇ. 당신은 햇살같이 따사로워요. * 마음이 따뜻해져요. ㅇ. 당신은 시골 온돌방 같아요. * 언제나 쉼을 선사해 주니까요. ㅇ. 당신은 언제 만나도 연인과 같아요. *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매력 때문이지요
부부의 기도
        인자하신 아버지 혼인성사로 저희를 맺어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이제 저희가 혼인 서약을 되새기며 청하오니 저희 부부가 그 서약을 따라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잘살 때나 못살 때나 성할 때나 아플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게 하소서 또 청하오니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는 저희 부부의 삶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행복한 가정에는 아버지의 향기가 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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