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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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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juhappylife] 쪽지 캡슐

2005-01-09 ㅣ No.77472

<img src=http://img.srch.yahoo.co.kr/imgs/00/60/17/00601786_1.jpg"></center>


새해는 희망이 있어서 살만합니다.

 

긴 터널을 무사히 빠져나왔다는 안도감에서

 

한 시름 마음이 놓입니다.

 

세상과 자신에게 속을지라도 한 해는 긴 시간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소중한 오늘이 스크린처럼 다가옵니다.

 

겨울 마지막 잎새처럼...

 

어떻게 귀한 하루를 보내야 할까?

 

주렁주렁 알알이 여물은 벼처럼 고개떨구고

 

영혼의 黎明을 열고 힘차게 달려보리라


2005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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