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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후 묵상 (3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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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애 [sunrider] 쪽지 캡슐

2006-03-24 ㅣ No.97175

                              영성체 후 묵상

모세가 하느님께 받은 십계명에서 앞의 세가지는 하느님 사랑에,

 

나머지 일곱가지는 이웃 사랑에 대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의 삶에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계시하신 셈입니다.소련의 공산당 치하

 

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여성 지도자 타타냐 고리체바는 19세 때부터

 

니체,사르트르, 카뮈, 하이데거 등 많은 철학자의 저술들을 읽으며

 

철학을 공부하엿으나, 가장 고귀한 것은 사랑하는 일이라고 어느 누구도

 

말해 주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그녀는 26세가 되어서야 성경을 읽고

 

비로소 사랑의 의미를 배웟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일이 가장 고귀하다는

 

사실을 우리가 깨닫기에는 너무 쉽게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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