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프라드 회장은 [타고난 장사꾼]입니다. 그는 5살때부터 집 앞마당에 가계를 차려놓고 시계나 펜, 크리스마스 카드 따위 잡동사니를 팔았다고합니다. 조금 자라서는 스톡홀롬에서 성냥을 싸게 팔며, [박리다매]의 노하우를 깨우쳤다고 합니다. 17살에 학교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자 아버지가 약간의 상금을 주셨습니다. 그는 그돈으로 이케아를 창업 했습니다. 스웨덴의 사회민주주의 정부는 1950년대에 주택 100만가구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건설 붐은 가구판매를 늘릴 호기였습니다. 아케아의 DIY 가구 아이디어는 한 직원에게서 나왔습니다. 가구를 분해해 납작한 상자 모양으로 포장, 고객들이 승용차에 싣고 가 집에서 조립할수있게 구상 한것입니다. 창고 비용과 운송 비용이 줄어든 만큼, 그리고 매장 면적이 줄어든 만큼 제품 가격을 내릴수가 있었지요. 그 효과는 대단히 컷다고 합니다. |
캄프라드 회장은 낡은 볼보를 가리키며 [아직 15년 밖에 안된 새 차]라고 말합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 부자 4위에 이름을 올린 그는 280억 달러(약 27조원)에 이르는 재산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이케아 그룹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 만큼 아끼는 것도 중요하다]고 그는 인터뷰에서 강조했습니다. 이케아 직원들은 이면지를 재 활용하는 것이 생활화 돼 있다고합니다. 1943년 설립된 이케아는 전세계 32개국 202개 매장에 종업원 9만명, 년간 매출액이 120억 달러(약 11조 7000억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가구 판매 업체입니다. 주력 상품은 소비자들이 직접 조립할수 있게 한 중저가 가구, 유럽에서는 이 회사의 카탈로그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이라 불릴 정도로 대중적인 브랜드 입니다. 80살인 캄프라드 회장은 [할일이 너무 많아 죽을 시간이 없다]라고 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