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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판에 나타난 희얀한 인간? 정말 햇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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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하 [domini0727] 쪽지 캡슐

2006-04-28 ㅣ No.98781

참말로 알 수가 없는 일이다.

사람이 사람을 판단 한다는 것이.....

 

요근래 자유게시판에 희얀한 인물이 나타났다.

성서지식은 6년동안 정규 교과목으로 신구약 성서를 배우고 또 10년동안 채플에 참석한 사람의 뺨을 칠 정도로 아는 게 많고

 

빙의니 뭐니 하면서 자신이 신통력을 지닌 사람처럼 악령을 볼 줄 안다 그러고

12살 때부터 23년간 광야에서 헤매면서 2만년의 세월을 꿰뚤었다나 (작은 글씨)

 

그리고 23년의 광야에서의 방황은 아버지의 선물이었지,

 

나는 2만년의 세월을 정신적인 세월을 보냈어.

 

그간 자애로우신 아버지꼐서 아들의 멸망을 지켜만 봤을것 같나?

 

위험한 순간마다 그분이 날 지켜주신것 난 너무도 잘알어, ㅎ

 

오토바이로 시속80km로 차한대를 완전히 박살 내놓고도 멀쩡하게 걸어다닌사람 본적 있나?

 

 

이런 글 보면 좀 무섭고 이상한 사람 같아 보이는데도

또 어떤 때 쓰는 글은 신심이 아주 아주 깊은 것도 같고....

 

또 어떤 날은 남이 쓴 꼬리글 댓글에 험한 욕도 하고

자신은 '망나니'라 했다가 또 어떤 때는 '하느님 아버지를 닮아간다' 했다가

정말로 알 수가 없는 일이다.

 

더더욱 정말로 알 수가 없는 일은 

그런 사람이 나타나 어떤 날은 연속으로 여섯 글 일곱 글 도배를 하고 있는데도 굿뉴스 자유게시판이 아무리 자유세상이라지만 어째서 그런 난장판을 가만히 두는지?.

더구나 교회가 공인하지 않은 나주 성모상 어쩌고 하는데도 어째서 그냥 두는지...?

 

정말로 내가 또 모를 일은 더 가까이 있다.

예전에 거룩한 분노가 누구인지는 모르나 그때는 게시판이 시끄러웠다고 하면서 그 후유증도 징그럽게 오래 가더니만 지금은  .....?? 

 

"이젠 게시판이고 굿뉴스고 입에 신물이 난다" 생각하면서도 난 또 왜 못 떠나고 이러면서 나서고 있는지

참으로 산다는 것이 65년을 살았으면 작게 산 것도 아닌데 자꾸만 햇갈리고 모를 일만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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