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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대검찰청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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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lee57] 쪽지 캡슐

2006-04-29 ㅣ No.98815

찬미예수님.

 

언필칭, 민주화 시대.
옛말로, 대명천지에.

검찰의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사건에 대한
대검 국민의소리 게시판의 소리가 난장판 일색입니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품신하고,
법원이 그 실질검사를 통하여 구속된 사건에 대하여
검찰을 비난하고 욕지거리를 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이는 국가 검찰권의 행사를 무력하고자 하는 저의가 아니고서는
결코 이러할 수가 없습니다.

현대의 정몽구 회장 일가는 이번 기회에 깊은 사색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진정한 글로벌 톱 쓰리의 자동차 회사로 변신하기를 희망합니다.

이 땅의 어느 누구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창업성공과 국가경제에 기여한 바를 폄하 할 수 있으오리까.

그러나, 그 공헌을 일시에 가려 버리는 오늘의 불행한 사태와 같은 현대일가의 경영행태는 자승자박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이를, 어찌 검찰의 탓으로 돌리려고 합니까?
여기에, 왜, 대통령, 삼성, 정상명, 수사검사, 떡값, 선거, 등과 같은 허무맹랑한 단어들을
삽입하여, 그 무엇인가를 끌어 들이려고 합니까.

이는 선량한 백성된 자의 도리가 아닙니다.
이는, 그 무엇인가 알량한 민심을 등에 업고 검찰을 압박하고자 하는
또 다른 형태의 포퓰리즘이라고 생각됩니다.

저간에 이르기를,
재벌들은 보수요, 노무현 정권은 좌파로써 선동정치를 한다고 흉을 봅디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정몽구 회장의 구속을 반대하며, 검찰을 공연히 비난하는 사람들께 묻고자 합니다.

귀하들도,
국민을 운위하며 결국은 대중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고담에 이르기를,
남을 흉 보면서, 이를 배운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대검찰청 홈페이지 국민의소리 게시판에서
대한민국 검찰을 욕하는 그대의 모습은 이러한 경우는 아닐까요?

그렇다면, 재벌회장을 옹호하는 귀하는 언필층 보수층에 속한 사람으로 보아야 하는데,
보수라는 분이 배울 것을 배우시고, 본 볼 것을 본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저, 어디 배울 것이 없어서 국민을 빙자한 선동을 배우고자 하십니까.

이번 정몽구 현대회장의 구속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정당한 검찰권의 행사입니다.
이는 국가 공권력의 정당한 집행이구요.
한마디로, 검찰을 비난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현대의 정회장이 억울한 점이 있거나, 검찰의 기소 이유에 잘못이 있다면,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보다도 돈이 많은 정회장이 쟁쟁한 변호사의 변론를 통하여
법원에서 호소하고, 다투면 될 일일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의 구속에 즈음하여, 맹목적으로 검찰을 비난하고 욕하여,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는, 현대자동차와 정회장 자신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검찰 수고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제 역할을 제대로 잘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검찰권의 행사가
우리나라를 한 단계 업 그레이드 시키는 매개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정원 근서.(대검찰청 자게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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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15 * 대검찰청 수고했습니다.|1| 2006-04-29 이정원
98814 나도 펌 한 번 해 보고 싶어서|3| 2006-04-29 이순의
98810 내가 죄인'임을 잊고 산다는거... 2006-04-29 박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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