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자유게시판

영혼의 샘터(사회교리)직장 사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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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 [sunnyhur] 쪽지 캡슐

2006-05-17 ㅣ No.99559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사회적 관심」해설]
  

     ▣ 제4장. 진정한 인간 발전        


     31. 발전을 위한 신앙-해설

     “예로부터 교회는 사회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과 일치하기 위하여 교

       회의 ‘남는 것’뿐만 아니라 ‘요긴한 것’을 가지고도 나누었음”을 상

       기시키는 교황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는데 교회가 하느님

       께 드리는 경신례를 위해서 값비싼 장식을 마련한다든가, 화려한 성

       전을 짓는다든가 하는 일은 교회의 신앙이 아니라고 가르친다. 매우

       당연한 지적이기는 하지만 교회의 일반적인 현실을 꼬집는 통렬한 질

       책이 아닐 수 없다. “소유의 노예가 된 세상 사람들에게 존재의 복음

       을 가르쳐 주어야 할 교회가 더 소유 하기 위하여 애를 쓴다면 이는

       교회의 길을 벗어나는 일”이라는 것이다

    .  참으로 교회 자신이 올바른 신앙을 가져야 하며 교회부터 온전한 발

       전을 이루어야 한다. 이는 ‘새로운 대림절’에 요청되는 교황 자신의

       회개의 깨달음이며 또한 교회 전체 신자들에게 파급되기를 기대하며

       명령하는 깨음이기도 하다.

                                                                                                                                                                   - 이 기우 신부 엮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5,1-8)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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