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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징표(다빈치 코드)에 맞서 신앙을 증거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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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교황청 대학에서 열린 심포지움에서 가톨릭 신학자들은 영화 “다빈치 코드”를 “현시대에 만연한 시대의 징표들 중 하나”로 규정하며, 신자들은 이에 맞서 참된 신앙을 증거해야한다고 말했다. 현시대의 징표들은 인생에 있어서 합목적성과 그에 준하여 행동해야 하는 보편적 행위의 규범을 인정치않고, 즉 절대적인 것을 믿지 않고 상대적인 것들의 흐름 속에 상대적 가치와 윤리 규범 아래서 살아가는 인간 능력, 자유 지상 주의, 극도의 인본, 실용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데, 이에는 어느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른다’는 불가지론, ‘내 의견도 옳을 수 있고 네 의견도 옳을 수 있다는’ 상대주의, 양비론, ‘내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나 좋을대로 살아가겠다는’ 이기주의, 개인 주의, 눈에 보이는 이 현실만 잘 살면 된다는 현세주의, 과학의 결과만 믿는 과학 지상주의 등등의 유한하고 한계성을 지닌 인간 능력에만 의존하는 여러 인간적 사상들이 있다.
종교적으로는 유일 인격신, 그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신앙을 부정하고 오직 자력으로 영적 께달음, 인생, 우주의 근본원리(자연신)와의 합일을 추구하는 무신론적 신흥 영성이 있다. 근본에 있어 불교, 힌두교적 우주관을 담고있는, 신영지주의라 할 수 있는 이 같은 신흥 영성에는 뉴에지 (New Age)가 대표적이다. 심포지움에서 성십자가대학 성서학자인 베르나도 에스트라다는 이 같은 영지주의 사상을 “기독교의 최대의 위협”으로 규정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도 교황청주재 신임 호주 대사를 알현하며 ‘2008년 호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젊은이 대회’ 준비 협조에 감사하는 자리에서 “많은 젊은이들은 인생을 진정한 자유와 행복으로 이끄는 것은 초월적 질서임을 (인간, 세계에 대해 하느님이 세우신 질서) 께달아 가고 있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말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색다른 것을 끊임없이 헛되게 추구하게 만드는 도덕적 상대주의의 흐름에 거슬러 이들 젊은 세대들은 선과 진리를 즐거운 마음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극도의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상대주의를 경계하시고 이 같은 세속적 흐름가운데 신앙을 지켜나가는 젊은이들을 칭찬하셨다. 아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심포지움 내용이다:
바티칸 시, 5월18일 (제니트 통신) - 한 교황청 대학에서 열린 심포지움에서 토론자들은 영화 “다빈치 코드”를 “시대의 한 징표”로 규정하며, 이 같은 이 시대의 징표는 모든 신자들로 하여금 신앙을 증거하도록 각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안제리쿰 대학에서 열린 이 심포지움은 프랑스 칸느영화제에서 이 영화가 상영된 날과 같은 날인 수요일 개최되었다. “시대의 징표라는 이 같은 결론은 “다빈치 코드: 픽션과 실제의 관계”라는 주제아래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이 대학 부학장 브르노 에스포지토 도미니코 수도회 신부에 의해 발표되었다. 토론회에서 교회법 교수인 에스포지토 신부는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 하느님께 대해서가 아니라 하느님께 대한 잘못된 생각에 대해서이며”, “다빈치 코드”와 같은 현상의 본질을 철저히 규명해야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과업은 “(이 같은 잘못된 생각에 맞선) 교리 수호나 대결의 정신이 아니라, 신자들이 새 복음화의 사명을 지니고 자신들의 양심에 대해 성찰해 봄으로서 이루어 져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로마 트레” 대학 중세철학사 교수 베네데토 이포리토는 덴 브라운의 소설이 성공을 거둔 것은 “음모와 미스테리한 것”을 좋아하는 현시대의 주도적 문화 흐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화 흐름에는 신이 부재하거나, 또는 신이라는 개념이 신의 존재와는 상관 없이 다른 뜻으로 사용된다”고 그는 말했다. 성십자가 대학에서도 강의를 하는 이포리토는 현 시대엔 “기독교적 진리를 (여러 인간적 이론들 중) 하나나 인간의 창안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견해는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하며 “진리 개념의 상실은 자유 개념 상실을 내포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레기나 아포스토로럼 대학 교수 죠안-안드류 로차 스칼피타는 토론회에서 “댄 브라운의 작품은 현시대의 종교성에 대한 반성으로 이끄는 문화적 지표 역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차는 다빈치 코드는 특히 이 소설 배후에 있는 근본 사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식별 수단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게 할 수 있음을 인정했다. 레기나 아포스토로럼 대학에서 “교회, 교회일치운동 그리고 종교” 석사 과정을 지도하고 있는 로차는 뉴에이지 경향 서적들이 현시대에 크게 인기를 얻고있는 것은 “소속” 없는 “믿음”을 강조하고, “현실계를 거짖으로, 진리를 (영지주의에서 처럼) 비전(秘傳)적인 것으로 말하며 (기성 교회 제도들에) 비판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십자가대학 성서학자인 베르나도 에스트라다는 브라운이 그의 소설에서 자주 인용하고 있는 2세기에 저작된 일부 외경에 내포된 영지주의 사상을 “기독교의 최대의 위협”으로 규정했는데, 이유는 이 같은 철학적 종교적 사상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을 부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스트라다는 소설에 나타난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 관계의 총체적인 왜곡 역시 비난했다. “이들의 관계는 영적 친화가운데 이루어진 관계였다,”고 그는 말했다.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께선 막달레나에게 특별한 은사를 내리셨는데, 그것은 베드로보다 앞서 예수님 부활을 선포하도록 하는 임무를 그녀에게 주신 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대학 부학장인 에스포지토는 토론회 결론에서 신자들에게 “인간성이 드러내는 이 같은 상대주의와 공허한 사상들에 맞서 신앙의 징표를 보여주기”를 촉구했다. 참고: 뉴에이지 (New Age): 네이버 백과 사전 무신론과 물질주의가 만연한 20세기 말엽, 일부 사람들은 종교적 인간(homo religious)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시도했다. 기성 사회 ·문화 ·종교에서 더 이상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영적 공허를 느낀 사람들이 이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것이 뉴에이지라는 이름으로 전개된 운동이다. 현대사회에 새로운 신문화운동으로 대두되는 이 운동은 종교적 영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운동은 개개인의 영성적 변화, 즉 인간의 내적 능력을 개발시켜 우주적 원리와의 합일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러한 목표 달성이 바로 구원이라고 확신한다. 이처럼 인간의식을 확장시켜 신비적인 것에 도달하는 것에 주된 관심을 보이는 이 운동은 의식확장을 위해서 여러 종교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요소와 과학 ·심리 ·기술 정신분석 등을 혼합시킨다. 그러므로 이 운동은 영성적인 면에서는 방랑자적 성격을 가지며,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작은 그룹을 이루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정의하기가 어렵다. 뉴에이지라는 개념의 어원은 점성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운동을 창시한 이들에 의하면, 현대는 새로운 세대(New Age)로서 물병자리 [水甁座]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새 시대, 뉴에이지를 물병자리 시대, 즉 아쿠아리우스(Aquarius) 시대라고도 부른다. 물병자리 시대는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인간의 정신적 갈증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물병으로 상징되며, 인간 영혼의 참 자유를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때라는 것이다. 또 이들은 점성학에 의해 물병자리는 성령의 좌(현대)로서, 뉴에이지는 새로운 영적 변형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 운동은 1900년 스위스 아스코나의 유토피아적 공동체인 진리의 산에 A.피오다가 평신도 수도원을 창설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지도한 이들은 주로 과학자 ·심리학자 ·문학가들로 이루어진 평신도들이다. 이들은 개인적 경험에 기반을 둔 반권위주의적 영성을 창조하려는 의도에서 동서양의 그노시스주의적 전통으로 물질주의에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종교와 문화와의 만남을 시도하였다(헤르만 헷세, 리처드 바크등) . 20세기 초에 활기를 띠고 나타난 캘리포니아의 에살렌과 스코틀랜드의 핀드혼도 이 운동의 주요 본부가 되고 있다. 이 운동의 기본노선은 '모든 것은 하나'라는 일원론 (monism)이다. 그들은 이 일원론에서 범신론이나 범내신론(panentheism)을 끌어낸다. 신은 만물 안에 존재하고 만물은 신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동양의 종교 특히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과 심리학을 강하게 반영한 것이다. 이것은 이 운동의 주요사상적 배경에도 잘 나타나 있다. 먼저 신지학 神智學 ( theosophy)을 들 수 있는데, 신지학은 1875년 H.P.블라바츠키가 집대성하여 미국에 신지학협회를 창설하였다. 이들은 불교의 환생과 카르마(karma, 業) 이론을 믿으며, 이 협회 3대 회장 A.베일리가 뉴에이지 운동으로 보급 전파하였다. 두번째 배경으로는 그노시스주의를 들 수 있으며, 그 다음으로 전체주의(holism)와 강신술((降神術) ·영매(靈媒)사상을 들 수 있다. 뉴에이지 운동은 인간의 초월능력에 대한 흥미를 돋구어 현대종교사회의 신 중심사상에서 벗어나 인본주의, 특히 우주적 인본주의를 낳았다. 그러나 이 운동의 주된 관심사는 종교의 진리 추구가 아니다. 그들은 인간 안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신적 능력을 개발시켜 자기의 무지에서 해방되고, 치유받으며, 결과적으로 종교를 인간의 필요와 상황에 따른 치유방법으로 변하게 하였다. A "Da Vinci" Nudge to Believers Meeting at Angelicum Reflects on Fiction-Reality Tie
ROME, MAY 18, 2006 (Zenit.org).- A symposium held at a pontifical university called the movie "The Da Vinci Code" a "sign of the times" which challenges all believers to demonstrate their faith. Receives
VATICAN CITY, MAY 18, 2006 (Zenit.org).- In their search for the truth, young people who take part in World Youth Day 2008 in Australia will pose a genuine challenge to "moral relativism," says Benedict X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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