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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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지 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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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지 못한 편지
전해지지 못한 편지
(한 사람이 도서관에 들러 책을 빌렸는데
그 속에 이런 편지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신자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나 봅니다...)
할아버지 안녕? 잘 지내고 계시죠?
겨울 되니까 할아버지가 더 보고 싶어지는
거 있지 이맘때쯤부터 병원 오면서
손녀딸 보고 싶다고 해서 매일 들렸는데
가끔 귀찮아하기도 했었어 지금은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 게 너무 죄송해...
병원에서 일하면서 할아버지 맛있는 거
하나 못 사드리고 오히려 할아버지가
추우니까 택시 타고 가라고,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나 용돈 쥐여 줬는데...
마지막 가실 때도 할아버지 못 봤잖아...
아니 안 봤지 보내드리기 싫어서...
아직도 가끔은 할아버지가 살아 계신 것만
같아 언제라도 전화해서 손녀딸 잘 지내냐고
밥은 잘 먹냐고 전화할 것만 같고,
양평 가면 할아버지가 집에 계실 것만 같아
거기선 아프지 말고, 제발!
아프면 가서 돌봐줄 사람도 없잖아
내가 나중에 가면 잘 돌봐 줄게 생전에 못한 효도,
가서 이 손녀가 다 해줄게!
다음 생에도 할부지 손녀로 태어날게
사랑해요 할아버지...♡
- 좋은글 아침편지 -
<Html by 김현피터>
♬ Beautiful Dreamer (아름다운 꿈길에서) / Mandy Barnett ♬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되이 꿈은 지나
이 맘에 남 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 노래
부질없었던 근심 걱정
다 함게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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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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