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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후 묵상 (5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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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애 [sunrider] 쪽지 캡슐

2006-05-29 ㅣ No.99991



                        영성체 후 묵상

주님께서는 자주 말씀하십니다."두려워하지 마라." 분명 세상은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온갖 질병과 죄악과 유혹이 난무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고통에

함께하시고자 십자가의 수난을 겪으셨습니다. 우리의 고독한 죽음을

함께하시려고, 죽지 않으시는 하느님이심에도 그 신분을 포기하고 인간이 

되시어 십자가의 죽음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고,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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