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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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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느 여름날 개울가에 우산쓰고 앉아 건너 풀섶을 바라본다. 하이얀 학 한마리..... 짝도 없이 혼자서 서성인다. 속세의 죄를 다 지울것 같은 하이얀 모습으로 부슬 부슬 내리는 빗속에 서있다. 그 늘씬하고 긴 다리로 성큼 성큼 걸어서 물가로 내려온다. 물 한번 먹고 깃털도 쓸어 보고....... 아......아마도 예전의 선비들이 저랬을까...... 쭈그리고 앉아 가만히 바라보면 꼭 누구를 닮았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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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258 | 아내의 감동수발 '신혼부터 휠체어 /깨어나라 새로운 행복이 당신을|2| | 2020-05-15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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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252 | ★ 우리의 엄마 - 1개 대대를 개종시킨 성모 마리아|1| | 2020-05-14 | 장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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