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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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하늘에서 내려오는 물(성령)로 하나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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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6-06-19 ㅣ No.101006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2006년 6월 19일 월요일

♥하늘에서 내려오는 물(성령)로 하나 되기


물 없이는 마른 밀가루를 합쳐 한 덩어리의 반죽을 만들 수 없는 것처럼, 
우리 역시 수효는 많지만 하늘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지 않고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른 땅이 습기를 받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마른 나무인 우리는 하늘의 비가 우리 위에 거저 내리지 않으면 
생명의 열매를 결코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 육신은 세례의 물을 통해서 부패로부터의 해방을 주는 
일치를 얻었고 우리 영혼은 성령을 통해서 그것을 얻었습니다.

                - 성 이레네오 주교



♣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요한 4, 14)라고 말씀하시는, 
목마르지 않고 솟는 샘물은 성령을 말씀하십니다.
“물이 없이는 마른 밀가루를  합쳐 한 덩어리의 반죽을 만들 수 없는 
것처럼”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체가 하나 되게 합니다.
땅이 습기를 받지 않고는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마른 나무와 같은 메마른 
우리 영혼이 하늘에서 내리는 성령을 받지 않고는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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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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