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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마발(牛수馬勃)과 패고지피(敗鼓之皮) 그리고 서간충비(鼠肝蟲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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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6-06-26 ㅣ No.101314

 

 

 

 우수마발(牛溲馬勃)과 패고지피(敗鼓之皮) 그리고 서간충비(鼠肝蟲脾)




 

 우수마발(牛溲馬勃)과 패고지피(敗鼓之皮)

 

 

 

 중국 당(唐)나라 때, 문학자(文學者)이며 사상가(思想家)인 한유(韓愈)가 학생(學生)들에게 학문(學問)의 길을 이야기 하면서 인정(認定)받지 못하는 자신(自身)의 신세(身世)를 한탄(恨歎)하고 있는 고문(古文) 진학해(進學解)의 긴 글 내용(內容) 중 우수마발(牛溲馬勃)과 패고지피(敗鼓之皮)라는 말이 나옵니다.


 우수마발(牛溲馬勃)이란 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란 뜻인데 들에 나는 질경이 풀과 썩은 나무 위에 자라는 버섯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으며, 패고지피(敗鼓之皮)란 헤어져 쓰지 못하는 북의 가죽이라는 뜻으로 모두 한약재(韓藥材)로 쓰이지만 원래(原來) 값싼 약재(藥材)인데다가 이름까지 이렇듯 천박(淺薄)하므로 가치가 없고 쓸모없는 것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아무리 천한 우수마발(牛溲馬勃)과 패고지피(敗鼓之皮)라도 약(藥)으로 쓰일 수 있으니 훌륭한 의사(醫師)는 우수마발(牛溲馬勃)과 패고지피(敗鼓之皮)와 같이 아무리 하찮은 약재(藥材)라도 평상시(平常時)에 유사시(有事時)를 대비(對備)하여 갖추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 내포(內包)되어 있습니다.



        [출전]  <漢愈의 進學解>

 

 

 

 

 서간충비(鼠肝蟲脾)

 

 

 

 쥐의 간이나 벌레의 앞다리란 뜻으로 쓸모없거나 하찮은 것을 이르는

 사자성어(四字成語)입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조 작성하였습니다.)





                                                                            - 끝 -

 

 

 

 

정태춘 " 떠나가는 배~~"
이강길
정태춘 " 떠나가는 배~~"
조회수 : 33


 

 

 

 

 


배봉균(baeyoakim) (2006/03/03) : 제목에 입력할 때는 우수마발(牛溲馬勃)의 고사성어 한자 중 수(溲)자가 입력이 안되어 어쩔 수 없이 한글 '수'로 입력하였습니다.
신희상(shinada) (2006/03/03) : 흐흐흐~~~왜 안될까요...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는것도 같은 맥락이군요...
신희상(shinada) (2006/03/03) :
이강길(u90120) (2006/03/03) : 한자 복사하면 되죠...복사 안되요?
배봉균(baeyoakim) (2006/03/03) : 안되니까 그랬쥐...잉.
신희상(shinada) (2006/03/03) : 동영상 600/470 크기가 보기 좋은데요....ㅍㅍㅍ
배봉균(baeyoakim) (2006/03/03) : 低山 교수는 그론고 까쥐는 몰라...용...퍼왔는디 나오는고만해두 황송해...용...ㅍㅍㅍ
정정애(sunrider) (2006/03/03) : 知足者(지족자 )는 貪賤赤樂 (탐천적낙)이요 不知足者(부지족자)는 富貴赤憂(부귀적경)니라.만족함을 아는 자는 가난하고 천하여도 또한 즐겁고,만족함을 알지 못하는 자는 부(富)하고 귀(貴) 하여도 또한 근심하느니라..!!
김형식(vicelino) (2006/03/04) : 배요아킴형님 사자성어 정말 정독하고 갑니다. 이른 아침에 사무실에서 편한 자세로 앉아 있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김명희(sayoo39) (2006/03/04) : 패고지피(敗鼓之皮)...정말 누구를 ~패고지퍼 ~ 지는데요...ㅎㅎ..그래도 공부는 잘하고 갑니다.
배봉균(baeyoakim) (2006/03/04) : ← 안젤라 학생은 이제보니 화가네...ㅇ...기것두 사랑을 그리는 화가...거기다 한문 실력까징...文武와 才色을 兼備했구만...요..!!
배봉균(baeyoakim) (2006/03/04) : 잘생긴 비첼리노 아우님 학생은 부지런두해...벌써 출근해서 편한 자세루 앉아 공부를 하니...기특해라...기래두 비첼리노 학생이 재작년에 첨으루 나한테 형님 소리 했자나...요...나두 자유게시판에서 드뎌 형님 소리 들으니 기분 조타구 화답했구...그 때가 엊그제 같은디..벌써 3년이 되가네...ㅇ...歲月은 流水같다는 옛말이 하나두 그르쥐 아나....
배봉균(baeyoakim) (2006/03/04) : 思瑜(sayoo) 니임 학생...패고지피(敗鼓之皮)...정말 누구를 ~패고지퍼 ~ 지는데요...ㅎㅎ..행여 低山 교수는 아니겠쥐...용...패고지펀게...그래두 참아..요...참는 자에게 福이 있나니 !!
박혜서(phs55) (2006/03/04) : 교수님 시험 보나요? 시험 않본다면 공부하고 시험 본다면 그냥 가려고요...ㅋㅋㅋ
배봉균(baeyoakim) (2006/03/05) : 눈이 맑은 젬마 개근생...低山 교수 강의실에서 시험을 보능게 아니라...이번에 나라에서 보는 과거 시험이 있어...용...믿고나 말고나...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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