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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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내 앞에 서 있는 사물 속에 하느님이 계심을 깨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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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6-07-12 ㅣ No.101946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2006년 7월 12일 수요일

♥내 앞에 서 있는 사물 속에 하느님이 계심을 깨닫기…….


내 앞에 서 있는 사물 속에 하느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진실로 깨닫기까지는 평생이 걸린다. 사람은 대부분 안개 속에서, 
구름 뒤에서, 어둠 너머에서 하느님을 찾고 발견하고자 안달하면서 소모된다. 
우리가 서로에게서, 창조 세계 안에서, 순간 속에서 하느님을 대면할 때 
진정한 영적 여정이 시작된다.

                                - <내 가슴에 문을 열다>에서



♣
일상의 자질구레하고 여러 가지 선과 악의 상황에서도,
내 앞에 전개되는 모든 사물에서도 하느님의 섭리의 손길을 느끼고 
하느님의 숨결을 감지하는 것은 영혼의 촉각이 섬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욕망의 노예가 되어 영혼이 하느님의 것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습니다. 
히틀러의 한 강제수용소에 갇혀 있던 유다인 수감자 에티 힐레숨은 
독일인 간수들에게서 선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관상이요, 
하느님께서 바라보시는 눈으로 바라보려는 흔연한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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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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