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5일 (일)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자유게시판

즈가리야1~3장 (돌아 오라. 첫째 환상,. 둘째 환상. 세째 환상. 네째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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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choi98] 쪽지 캡슐

2006-07-14 ㅣ No.102030

1

1)다리우스 제이 년 팔월에 야훼의 말씀이 예언자 즈가리야에게 내렸다. 즈가리야는 베레기야의 아들이요,  이또의 손자였다.

 

돌아 오라

 

3)"너는 이 백성에게 만군의 야훼께서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며 이렇게 일러라. '나에게로 돌아 오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나도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4)너희는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지난날, 예언자들이 그들에게, 만군의 야훼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하며,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버리고 돌아 오라고 외쳤건만,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귓등으로 흘려 버렸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5)그러던 너희의 조상들은 어찌 되었느냐? 그 예언자들은 아직 살아 있느냐?

 

6-ㄱ)그러나, 내가 내 종 예언자들을 시켜 한 말과 그 규정대로 너희 조상들은 벌을 받았다.

 

2)나 야훼가 너희 조상들에게 크게 노하자

 

6-ㄴ)그들은 돌아 와서, 주께서 우리의 그릇된 행적을 보시고 작정하셨던 대로 벌하셨다고 고백하였다.'"

 

첫째 환상

 

7)다리우스 제이 년 십 일월 곧 스밧월 이십 사일, 야훼의 말씀이 예언자 즈가리야에게 내렸다. 즈가리야는 베레기야의 아들이요, 이또의 손자였다.

 

8)내가 밤에 환상을 보니, 낮은 곳에 소귀나무들이 있는데, 그 사이에 한 기사가 붉은 말을 타고 서 있었다. 그리고 그 기사 뒤에는 붉은 말, 잿빛 말, 흰 말을 탄 기마대가 늘어서 있었다.

 

9)내가 "나리, 이것이 웬 기마대입니까?" 하고 묻자, 그 천사가 "이것이 웬 기마대인지 알려 주리라" 하며,

 

10)소귀나무들 사이에 서서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이들은 야훼께서 세상을 순찰하라고 보내신 자들이다."

 

11)그러자, 말 탄 사람들이 평안히 살고 있었습니다" 하고 보고하였다.

 

12)이 말을 듣고 그 천사가 야훼께 아뢰었다. "만군의 야훼여,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시지 않으시고 내버려 두시렵니까? 주께서 노하신 지 이미 칠십 년이 되었습니다."

 

13)야훼께서 나와 말하던 그 천사를 좋은 말로 위로하시자,

 

14)나와 말하던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 "만군의 야훼께서 말씀하신다면서 이렇게 외쳐라. '내가 예루살렘을 생각만 해도 속이 타는구나. 시온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타는구나.

 

15)거만하게 구는 뭇 민족에게 내가 진노를 내리리라. 내가 크게 화를 내지 않았는데도 그토록 지나치게 행패를 부렸기 때문이다.

 

16)그러므로, 나 야훼가 선언한다. 내가 다시 예루살렘을 불쌍히 여기리라. 예루살렘에 측량줄을 늘이면서 내 집을 다시 세우게 하리라. 만군의 야훼의 말이다.'

 

17)너는 다시 만군이 야훼께서 말씀하신다면서 이렇게 외쳐라. '내 성읍들에 다시 재물이 풍성해지리라. 나 야훼가 시온을 불쌍히 여겨 예루살렘을 다시 자기 것으로 삼으리라.'"

 

둘째 환상

2

1)내가 다시 고개를 들고 보니 뿔이 네 개 있었다.

 

2)나와 말하던 그 천사에게 "이게 웬 뿔들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뿔들이라는 대답이었다.

 

3)그 때에 야훼께서 대장장이 네 사람을 보내 주셨다.

 

4)내가 "이들은 무엇하러 온 사람들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가 대답하였다. "바로 이 뿔들이 유다를 흩뜨리어 감히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했지만, 이 대장장이들은 일찌기 유다 땅을 흩뜨렸던 그 뿔이 돋은 나라들을 혼내 주러 온 것이다.

세째 환상

 

5)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았더니, 누가 측량줄을 잡고 있었다.

 

6)내가 그에게 어디로 가는 길이냐고 묻자, 그는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폭파 길이를 알아 보러 가는 길이라고 대답하였다.

 

7)나와 말하던 천사가 거기 서 있다가 다른 천사가 마주 오는 것을 보고

 

8)그에게 일렀다. "저 젊은이에게 달려 가서 일러 주어라. '예루살렘에 사람과 짐승이 불어나서 성을 둘러 치지 않고 살게 되리라.

 

9)이는 야훼의 말이다. 내가 불이 되어 담처럼 예루살렘을 둘러 쌀 터이고 그 안에서 나의 영광을 빛내리라.'"

 

돌아 오라

 

10)"나는 너희를 온 천하 사방으로 흩뜨려 보냈었다."

야훼의 말씀이시다.

"너희는 어서 서둘러 그 북녘 땅에서 빠져 나오너라."

야훼의 말씀이시다.

 

11)바빌론에서 살고 있는 시온 백성들아,

어서 도망쳐 오너라.

 

12)너희를 건드리는 것은

하느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이다.

너희를 털어 가던 뭇 민족에게

당신의 위엄을 떨치시려 나를 보내시며,

만군의 야훼께서 하신 말씀이시다.

 

13)"나 이제 팔을 뻗어 뭇 민족을 쳐서

저희가 부리던 종들에게 털리는 신세가 되게 하리라."

이 말이 이루어지면,

너희는 나를 보내신 이가 바로 만군이 야훼이심을 알리라.

 

14)"수도 시온아, 기뻐하며 노래하여라.

이제 내가 네 안에 머물리라."

야훼의 말씀이시다.

 

15)그 날이 오면,

많은 민족이 야훼의 편이 되어

그의 백성이 되리라.

그가 너희와 함께 살리니,

너희는 그제야 나를 보내신 이가

만군의 야훼이심을 알리라.

 

16)야훼께서 다시 이 성지에서

유다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당신의 수도로 뽑으시리라.

 

17)야훼께서 그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시리니,

모든 사람은 그의 앞에서 잠잠하여라.

 

네째 환상

3

1)또 야훼께서 대사제 여호수아가 야훼의 천사 앞에 서 있고 사탄이 그 오른편에 서서 그를 고발하는 것을 나에게 보여 주셨다.

 

2)야훼의 천사가 사탄을 나무랐다. "사탄아, 너 야훼께 책망받을 놈아! 예루살렘을 택하신 야훼께 책망받을 놈아!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나무토막이 아니냐."

 

3)그 때 여호수아는 때묻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4-ㄱ)천사가 그의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일렀다. "저 때묻은 더러운 옷 대신에 좋은 옷을 입히고,

 

5)머리에는 깨끗한 관을 씌워 주자, 야훼의 천사가 일어서서 여호수아에게,

 

4-ㄴ)"보아라! 내가 너의 죄를 벗겨 준다" 하고 선고하였다.

 

6)그리고, 그 천사는 여호수아에게 주의 말씀을 일러 주었다.

 

7)"만군의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만일 내가 일러 준 길을 따르고 내가 맡긴 직책을 다한다면 너는 내 울 안을 지키고 내 집을 다스리며 여기 섰는 자들과 어울려 지내게 되리라.

 

8)대사제 여호수아야, 똑똑히 들어라. 여호수아를 모시고 앉아 있는 동료들도 잘 들어라. 나 이제 내 종이 될 새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너희가 그 자리에 오른 것이 그가 올 징조이다.

 

9)나 이제 여호수아 앞에 돌을 하나 놓는다. 돌은 하나인데 눈은 일곱 개가 달려 있다. 나는 친히 이 돌에 -내가 이 땅의 죄를 하루 아침에 쓸어 버리겠다- 고 새기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10)그 날이 오면, 너희는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잔치를 베풀고 서로 오가며 살리라.' 만군의 야훼께서 하신 말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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