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 (화)
(녹) 연중 제22주간 화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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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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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21-01-29 ㅣ No.98935

문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 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 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 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 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있고

빛 모래사장 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 아니라

어둠으로 가득찬 긴 터널을 지나갈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것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 팽개쳐 버리거나

찟어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 하차 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인간은 세월과 더불어 늙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이상을 잃을때 늙는 것 입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피부에는 주름이 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세상 일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

마음에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 법 입니다

 

- 좋은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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