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테토스는 인간이 자유를 원할 때에만 자유로울 수 있음을 인식했다.
이 자유는 우리가 원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상처 입힐 수 없다는 데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다른 사람은
우리가 자신을 해치고 상처 낼 때에만 우리에게 상처 입힐 수 있다.
그의 주제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지녀야 할 내적 자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내적으로 자유롭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 즉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어느 누구로부터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
안셀름 그륀-<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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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는 “자기 자신 외에 상처 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모도 “ 자기가 자신을 상처 내는 경우를 제외하면
아무도 상처받을 수 없다.” 고 합니다.
결국 내가 나에게 상처를 허용할 때에만 상처를 입는다는 것입니다.
자아 인식이 확고하고 자기중심이 서 있으면 외적인 어떤 것도
자신의 내적 자유를 지배하여 상처를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갈라 5, 1)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에서 오는 죄의 종살이에서 그리스도께서
해방하시어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모시고 내적 참 자유 안에 있기에 외부의 어떤 것으로부터도
상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자기 자신이 상처를 허락하여 자신에게
상처를 줄 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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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