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아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자기 능력 밖에 있는 것을 갈망하지 않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자기 자아를 가까이하기 어렵고 정복하기 어려운 요새로 만든다.
그 요새는 자유, 평정, 부동심, 불변, 행복(문자대로는 풍부히 흐르는 물결),
한 마디로 충만한 기쁨이 지배하는 곳이다. 이처럼
자기 자아의 정복을 통해 얻는 것은 곧바로 하느님 인식을 통해 얻는 것과 같다.”
안셀름 그륀- <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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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려서부터 잘 못된 보살핌에 방어기제로써 거짓 자아를 형성해서
사회의 거짓된 가치관에 동일화되어 거짓 자아가 고착화되어 버렸습니다.
신앙생활로 거듭났다고 하는 것은 거짓 자아의 가면이 벗겨지고 성령의 인도로
새로운 삶을 사는 참 자아로 그리스도를 닮아 변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은 끝없이 참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저명한 심리학자 융(C.G.Jung)도 같은 견해를 말합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모상을 자신 안에 지닐 때 참 자아에 이르게 된다고 봅니다.
하느님은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 거주하시며, 인간은 바로 그 곳에서
참 자아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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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