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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蘭皐) 김삿갓 묘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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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蘭皐) 김삿갓 묘 앞에서 / 하석(2006. 8. 18) 한국의 詩仙이라 불리우는 님을 우린, 방랑시인 김삿갓이라 하오 서민들로부터 그대처럼 사랑받은 시인이, 님 이전에 어디 있었던가? 시대적 비극에 내몰린 님의 삶은 한 생애를 방랑의 길로 들게했네 조선팔도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거침없는 죄상 폭로와 풍자의 일갈 그러나, 情恨의 그대 마음은 어디간들 풀리리오, 끝없는 방황일뿐 하늘을 지붕삼고 땅을 방바닥삼았건만 허망한 인생사 떨치진 못하셨구려 초라한 님의 옛 은신처 초가 아래 또다시 홀로 쓸쓸히 누우셨구나 이제는 반항도 외침도 필요없을 새세상에서 빛과 아름다움만 읊으소서 난초 언덕이라는 뜻지닌 님의 號처럼 이제는 그 맑은 언덕에 정처하소서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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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475 | 난고 김삿갓|3| | 2006-08-20 | 박영호 |
| 103474 | 난고(蘭皐) 김삿갓 묘 앞에서|3| | 2006-08-19 | 최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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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471 | 진실한 친구와 비움의 신앙은 우리를 참 행복으로 이끈다.|17| | 2006-08-19 | 박여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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