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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 높은 도울이 왜 성경(말씀)을, 그리스도를 반박할까? (루카8,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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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1-09-20 ㅣ No.149872

 


 

 

2021년 9월 20일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학식 높은 도울이 왜 성경(말씀)그리스도를 반박할까?

 

복음 (루카8,16-18)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등경(燈檠)은 교회(敎會)그릇은 사람을등불은 교회의 빛주인이신 주님을 뜻한다그러니까 교회에 들어오는 이들이 하느님의 사랑의로움그 영광의 빛을 보도록 인간들의 의로움영광으로 덮지 말라가리지 마라는 말씀이다.


(이사64,5) 5 이제 저희는 모두 부정한 자처럼 되었고 저희의 의로운 행동이라는 것들도 모두 개짐과 같습니다저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어 저희의 죄악이 바람처럼 저희를 휩쓸어 갔습니다.


(이사57,12) 12 내가 너의 의로움과 너의 행실들을 밝혀내리니 그것들은 너에게 소용이 없으리라.


(이사45,24) 24 말하리라. “주님께만 의로움과 권능이 있다그분께 격분하는 자들은 모두 그분 앞에 와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시편143,11) 11 주님당신 이름을 보시어 저를 살리소서당신의 의로움으로 제 영혼을 곤경에서 이끌어 내소서.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성경(聖經말씀 안에 숨겨진그리고 그 말씀을 인간들의 법()으로 받아 감추어진 하느님의 진리(眞理)는 드러나고나타나기 마련이라는 말씀이다또한 인간의 의로움 속에 숨겨진감추어진 속셈이타의 사랑이 아닌 이기적 자기 사랑도 나타나고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말씀이다.


(히브4,13) 13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피조물의 모든 행위는 하느님께 벌거숭이곧 없음이라는 것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어떻게 들어야 하나 인간들의 의로움을 위한 말씀으로하느님의 의로움을 드러내는 말씀으로문자 그대로 도덕(道德)과 윤리(倫理)문자(文字안에 숨겨진 하느님의 뜻으로구약의 율법(제사와 윤리)으로신약의 진리(眞理)?


(루가8,25) 25 예수님께서는 그들(제자들)에게, “너희의 믿음은 어디에 있느냐?” 하셨다그들은 두려워하고 놀라워하며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에게 명령하시고 또 그것들이 이분께 복종하는가?”

믿음이율법(律法)에 의한 것이냐깨달은 진리(眞理)의 있는 것이냐물으신 것이다제자들은 하느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기에 두려워한 것이다.


큰 계명(誡命)을 묻는 율법(律法)교사에게~

(루가10,26) 2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율법(律法그대로 읽었느냐율법의 실체인 진리(眞理)로 읽었느냐물으신 것이다.


(묵시3,3) 3 그러므로 네가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들었는지 되새겨그것을 지키고 또 회개(悔改)하여라.

구약(舊約)은 신약(新約)의 예표(豫表)요 신약은 구약의 실체(實體)라 했다곧 율법(제사와 윤리그 옛 계약을 십자가(十字架)에서 대속의 죽음으로 완성하신 그 새 계약(契約)의 그리스도를 진리(眞理)로 받아들여 지키라는 것이다곧 그리스도로 받은 하늘의 생명(生命)을 지키는 것이다.


(1코린2,10) 10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성령께서는 모든 것을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2베드1,21) 21 예언(말씀)은 결코 인간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 하느님에게서 받아 전한 것입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절대 하느님의 뜻을 깨달을 수도 없고믿을 수도 없다. (학식(學識)이 뛰어난 도울 김용욱씨가 성경 말씀을 반박(反駁)하는 이유다그래서 하느님의 영(), 성령(聖靈)을 우리의 보호자로 보내주신 것이다.


(1코린2,12-16) 12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았습니다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3 우리는 이 선물에 관하여인간의 지혜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말로 이야기합니다영적인 것을 영적인 표현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현세적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도울 김용욱의 지혜로는 하느님의 말씀이 어리석음이니 반박할 수밖에~)그것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에 그러한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15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지만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분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흙의 티끌고기 덩어리일 뿐이다다시성령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곧 성령께 의지하지 않으며 그분의 이끄심도우심을 청()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이다.(로마8,9참조)


(시편51,12) 12 하느님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다윗의 기도 응답~

(예제36,26) 26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겠다너희 몸에서 돌로 된 마음을 치우고살로 된 마음을 넣어 주겠다.


이루심~

(히브10,16-17) 16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17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하느님의 계획약속을 그리스도께서 대속(代贖)으로 다 이루시고 새 계약새 계명으로 우리 마음과 생각에 넣어 주시어 우리가 새 마음새 영의 사람이 되었다.


☨ 보호자 성령님오늘 말슴과 가르침을 누가 믿겠습니까그러나 저희를 가르치시며 탄식(歎息)으로 기도(祈禱)하시어 새 마음()을 주시어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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