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4일 (일)
(녹) 연중 제20주일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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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9-20 ㅣ No.149873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홍)

 

☆ 순교자 성월

 

우리나라는 18세기 말 이벽을 중심으로 한 몇몇 실학자들의 학문적

연구로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였다. 이들 가운데 이승훈이 1784년 북

경에서 ‘베드로’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신앙 공동체를 이룸으로써 마

침내 한국 천주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선교사의 선교로 시작된 다른 나라들의 교회에 비하면 매우 특이한

일이다. 그러나 당시 한국 사회는 전통을 중시하던 유교 사상에 뿌리

를 두고 있어, 그리스도교와 크게 충돌하였다. 결국 조상 제사에 대

한 교회의 반대 등으로 천주교는 박해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신해박

해(1791년)를 시작으로 병인박해(1866년)에 이르기까지 일만여 명이

순교하였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의 해인 1984년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이들 순교자들 가운데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와 평신도인 정하상 바오로를 비롯한 103위를 시성

하였다.

이에 따라 9월 26일의 ‘한국 순교 복자 대축일’을 9월 20일로 옮겨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

일’로 지내고 있다. 현재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

원회’를 중심으로 아직 시성되지 못한 순교자들의 시복 시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

자들 대축일입니다. 자랑스러운 신앙 선조들을 기리며, 순교자들의

피로 우리를 복음의 빛 안으로 불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그리

고 신앙 선조들의 순교 신앙을 본받아, 저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

님을 따르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

도 겪지 않는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우리 편

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냐며, 어떠한 것도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

리를 떼어 놓을 수 없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

    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3-26
    그때에 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

고 나를 따라야 한다.

24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

용이 있느냐?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

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

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49

 

초가을 열매 !

 

하느님

은총

 

초가을

열매

 

사시

사철

 

굴곡

있는

 

날씨

변화

 

가뭄

불볕

 

바람

태풍

 

장마

홍수

 

꿋꿋이

이기고

 

오곡

백과

 

믿음

희망

사랑

 

줄기

잎사귀

 

놓지

않고

 

자라

여물어 

 

햇볕 

받으며 익어가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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