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왕국(2....)
고린전 15장 23절 ‘우리의 부활’ 편에 ‘그러나 각각 차례가 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고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24절 ‘그 다음에는 마지막 날이 올 터인데 그 때에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권위와 세력과 능력의 천신들을 물리치시고 그 나라를 하느님 아버지께 바치실 것입니다.’ 하였는데
고린전 15장 23절 ‘먼저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고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라고 하였지 믿지 않은 사람들까지 살아난다는 말은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24절 ‘그 다음에는 마지막 날이 올 터인데 그 때에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권위와 세력과 능력의 천신들을 물리치시고 그 나라를 하느님 아버지께 바치실 것입니다.’ 라고 한 이 말씀은
고린전 15장 23절 먼저 그리스도께서 살아 나셨고 그 다음에는 긴 세월이 흘러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믿는 사람들이 살아나게 될 것처럼 24절 또 긴 세월이 흐른 그 다음에는 마지막 날이 온다는 말인 것입니다. 아무튼 묵시 20장 5절처럼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하였듯이 첫째 부활 다음에는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할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데살전 4장 15절 ‘주님의 재림’ 편에서도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해서 말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우리가 살아 남아 있다 해도 우리는 이미 죽은 사람들보다 결코 먼저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16절 ‘명령이 떨어지고, 대천사의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하느님의 나팔소리가 울리면 주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 오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저 살아날 것이고’
17절 ‘다음으로는 그 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들리어 올라 가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였듯이
여기서도 ‘그러면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저 살아날 것이고 다음으로는 그 때에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라고 하였으니까 첫째 부활을 말하는 것인데
묵시 20장 5절처럼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라는 같은 말임을 또한 알아들어야 할 것입니다. 또 묵시 3장 10절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앞으로 온 세계에 환난이 닥쳐올 때에 나는 너를 보호해 주겠다.” 11절 “내가 곧 갈 터이니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지켜 아무에게도 네 월계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여라.” 하셨는데
“이 세상 사람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온 세계에 환난이 닥쳐 올 때에 나는 너를 보호해 주겠다.” 하시면서 “내가 곧 갈터이니” 하셨으니 온 세계에 닥쳐 온 이 환난은 바로 주님의 재림시기의 환난이며 천년왕국의 환난시기인 것입니다. 그리고 묵시 20장 4-5절 ‘천년왕국’ 편에 ‘나는 또 많은 높은 좌석과 그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와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했다고 해서 목을 잘리운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낙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노릇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하였듯이 즉 순교자들의 영혼을 말하는 것인데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려고 목을 잘리웠으니 묵시 6장 10-11절에서 순교자들이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 주시겠다는 약속 그대로 하느님께서 다시 살리셔서 그 보상의 갚음을 하신다는 뜻인 것입니다. 그리고 묵시 2장 10-11절에서도 “그러나 너는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월계관을 너에게 씌워 주겠다.” “승리하는 자는 결코 두 번째 죽음의 화를 입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셨듯이 즉 순교자들이 살아나서 두 번째 죽음의 화를 입지 않는다면 그들이 휴거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묵시 6장 9-11절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떼셨을 때에 나는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그리고 그 말씀을 증언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대왕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또 우리가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 주시겠습니까?”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또 그들은 흰 두루마기 한 벌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동료 종들과 형제들이 다 죽어서 그 수가 찰 때까지 잠시 쉬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
즉 ‘순교자들의 영혼이 피갚음을 기다리고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동료 종들과 형제들이 다 죽어서 그 수가 찰때까지’ 라는 이 말씀은 순교의 시대가 끝날때까지 잠시 기다려라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순교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다면 동료 종들과 형제들이 죽는 순교자들은 계속 나올것이고 또 살려야 하는 맞지 않는 계산이 나오니 말입니다. 그리고 묵시 20장 5절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하였는데 그러면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바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이런 첫째 부활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마태 27장 50-53절 ‘숨을 거두신 예수’ 편에서 ‘예수께서 다시 한번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바로 그 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이 열리면서 잠들었던 많은 옛 성인들이 다시 살아났다.
그들은 무덤에서 나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거룩한 도시에 들어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다.’ 하였듯이 모르긴 해도 그런 일과 흡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둘째부활은 공심판때의 부활을 말하며 묵시 20장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거룩합니다. 그들에게는 둘째 죽음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한 이 말씀은 공심판때는 물론이지만 첫째 부활을 하였으면 라자로 처럼 살아났다는 말인데
공심판때 까지 살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러면 둘째 죽음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하는 경우라면 라자로는 또 죽었지만 이들은 라자로 처럼 또 죽지 않고 공중으로 들려 올라간다는 뜻으로 둘째 죽음의 세력을 받지 않는다는 뜻인 것입니다. 묵시 19장 11-14절의 ‘흰 말을 타신 분’ 즉 “신의”와 “진실”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심판하시는 한번도 죽지 않고 묵시 19장 20절 ‘그 짐승과 거짓예언자는 산 체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못에 던져’지는 심판은 불바다와 불못은 맥락은 같이 하지만 공심판때와는 때가 좀 다른 부분적인 심판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묵시 20장 7-15절의 천년왕국이 끝나고 받는 ‘불바다에 던져’지는 것은 공심판때를 말하며 즉 공심판때는 모든이가 죽고 심판을 받는 것이지만 천년왕국 이전의 불못에 던져지는 불심판은 산 채로 받으니
아마도 하느님께서 창세기 19장 24절 ‘유황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퍼부으시어’ 사람들이 타죽었듯이 또 코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무리들을 그들의 집안 식구들과 함께 민수기 16장 30-35절 ‘산 채로 지옥에 떨어뜨리’셨듯이 아마도 그러한 부분적인 종류의 불심판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년 왕국’ 이전의 묵시 19장 21절에서 ‘그리고 남은 자들은 그 흰 말을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온 칼에 맞아 죽었고’ 하였는데 이 죽음은 실지 죽는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칼은 죽이는 칼이 아니라 죽이고 살리는 칼이라는 점을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하였는데 즉 이 말씀은 묵시 19장 17-18절 ‘그는 하늘 높이 날고 있는 모든 새에게 큰 소리로 “자, 다같이 하느님의 큰 잔치에 오너라. 왕들과 장성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사람들과 모든 자유인과 노예와 낮은 자와 높은 자의 살코기를 먹어라.”’ 하였고
21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하였으니까 즉 높이 나는 새들인 즉 영성적으로 높이 나는 모든 신앙인들이 배부른 기분이 자연히 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천년 왕국’ 이후의 묵시 20장 11절 ‘나는 또 크고 흰 옥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흔적조차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는 또 죽은 자들이 인물의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 그 옥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책들이 펼쳐져 있고 또 다른 책 한 권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하였고
12절 ‘죽은 자들은 그 많은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적을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였고 13절 ‘바다는 자기 안에 있는 죽은 자들을 토해 냈고 죽음과 지옥도 자기들 속에 있는 죽은 자들을 토해 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 행적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였고
14절 ‘그리고 죽음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죽음입니다.’ 하였고 15절 ‘이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하였듯이
묵시 20장 11절 ‘죽은 자들이 인물의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 그 옥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였듯이 ‘크고 흰 옥좌에서의 심판’ 선고를 받기 때문에 그리고 마태 25장 31-46절 ‘최후의 심판’ 편에서도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떨치며 모든 천사들을 거느리고 와서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게 되면 모든 민족들을 앞에 불러 놓고” 하셨듯이
즉 모든 민족들을 앞에 불러 놓는 때는 마태 24장 40-41절 “두 사람이 밭에” 있고 또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때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둘” 때와는 다른 모든 민족들이 그 한 장소에서 심판을 받기 때문에 바로 최후의 심판인 공심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설명으로「재난의 시작」「가장 큰 재난」「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그 날과 그 시간」편과「최후의 심판」편과는 천년이라는 기간이 맞을 것이며
묵시 20장 2-3절 ‘그는 늙은 뱀이며 악마이며 사탄인 그 용을 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 가둔 다음 그 위에다 봉인을 하여 천 년이 끝나기까지는 나라들을 현혹시키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였듯이 천년왕국 이전의 심판과
묵시 20장 7-10절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자기가 갇혔던 감옥에서 풀려 나와서…… 그 때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그들을 현혹시키던 그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에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괴롭힘을 당할 것입니다.’ 하였듯이 천년왕국 이후의 심판을 말씀하시는 것으로써 천년왕국의 시대가 왔다는 믿음이 굳어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루가 19장 11-27절 “한 귀족이 왕위를 받아 오려고 길을 떠나게 되었다. …… 그 귀족은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 오자마자 돈을 맡겼던 종들을 불러서 그 동안에 돈을 얼마씩이나 벌었는지를 따져 보았다. …… ‘그리고 내가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던 내 원수들은 여기 끌어 내다가 내 앞에서 죽여라.’ 하고 말하였다.”
즉 그래서 사도행전 1장 6절 ꡐ사도들은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묻기를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을 다시 세워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하고 물어 보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즉 토론의 결과적인 질문으로 보아지는데)
예수께서 이스라엘 왕국을 다시 세워 주실 때를 인정하신 답변은 7-8절 ꡒ그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결정하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다.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ꡓ 하셨듯이
사도들은 잘 알아들을 수도 없었고 더 이상 지나치게 알려고도 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충실했으며 현세적으로 기다렸던 영신적으로 기다렸던 이스라엘 왕국을 다시 세워 주실 때를 기다렸던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인간의 머리로는 천년왕국설을 맞게든 틀리게든 추측하고 말해 오기도 하였다지만 맞아도 틀려도 인간의 추측들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힘이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참 예언자들을 보내시어 증거하실 때는 그 말씀들을 힘있게 이루실 것이며 천년왕국설도 예언자들이 성서에 기록된 내용 그대로를 증거하고 있으므로 이제는 교회에서 머지 않아 온전하게 받아들일 때가 오리라는 믿음입니다. 그리하여 사도신경에서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하였듯이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는’ 종말 재림인 이 세상의 종말은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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