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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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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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2-01-15 ㅣ No.152273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오.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힘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지혜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신이 부탁한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웃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영혼의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이기적이기엔

하루가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지상 최대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 이기적이기엔 하루가 너무 짧기 때문 中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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