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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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하는 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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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요왕 ::: 그런데 그 며느리가 들어오자마자 집안을 휘젓고 시부모 업수이 여기며 안방마님 행세를 한다면 어찌해야할는지요? 집안이 콩가루가 되기 전에 무슨 수를 써야 할 터인데....
베르디아나 ::: 어진 부모는 며느리가 안방마님행세를 하고 집안을 휘젓고 다녀도 그 맹점과 그 의도를 파악할 줄 압니다. 물론 시부모님은 그 어린 며느리를 데려다 덕과 애정으로 가르치지요.
베르디아나 ::: 살아 온 연륜과 지혜를 모아 젊은날의 산소같은 아이디어들 속에서 옥과 석을 가려내어 주고, 옥을 아름답게 돋보이게 하고, 석을 골라 버리도록 도와줍니다.
베르디아나 ::: 그러나 우리 앞에 높고 푸르게 열린 공간과 사고의 폭을 주신 신에 대한 완전한 믿음이 없는 어리석은 부모는 자신의 옹졸한 아집속에 부질없는 걱정과 위기의식을 조장해 젊은 며느리의
베르디아나 ::: 옥과 석을 마비시키고, 자신이 그토록 아끼는 자신들과 자식 그리고 손주를 거리로 내몹니다. 결국 한국은 어리석은 지도자들을 만나 100년 이상을 낭비하였고, 옛 시대의 어리석음
베르디아나 ::: 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흥선대원군의 옹고집... 은 외부로의 출입문을 봉쇄한 숨막힌 세상을 만들었고, 그 결과는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만들었습니다. 이완용
베르디아나 ::: 같은 존재를 만들어 냈고, 한국의 분단을 만들어 냈고, 파멸과 나라안의 갈등속에 온통 인생이 바수어진 상처들로 가득하지요.
베르디아나 ::: 우리가 외적으로 곪은 중동국가들의 분열양상과 내적으로 곪은 우리의 모습과 다를 것이 무엇일까? 한번 다 같이 고민해 보길 바랍니다. 내 외가 다 같이 건강해야 건전한 사회가 이루어
베르디아나 ::: 질테니 말이죠. 젊은이들은 병든 전후의 산물과 같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부모를 포용하고 밝은 날을 만들어가야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있습니다.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어리석은 생을 반복시
베르디아나 ::: 키지 않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화합을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다소 부모들의 어리석음을 눈감아 주어야 하는 어진 마음이 필요한 것이죠. 그러나 모든 부모가 다 어질지 못한 것도
베르디아나 ::: 아닐 것이고, 더러 부분적으로 존경할 만한 점도 있을터이니, 그 역시 배제하지 않는 노력도 필요하니, 지금의 젊은이들과 장년들은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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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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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825 | (질문) 성서말씀중 사랑에 관한 | 2004-04-19 | 박효정 |
| 65824 | [RE:65815]신자 맞나요...? | 2004-04-19 | 이윤석 |
| 65823 | 아웅하는 짓? | 2004-04-19 | 최희정 |
| 65822 | 무료 건강운동교실 - 심무도 | 2004-04-19 | 차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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