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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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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 [morningnews] 쪽지 캡슐

2004-04-19 ㅣ No.65829

 

  성 프란치스코는 그가 사랑하던 성녀 글라라의 수도원내에 있는 장미 화원에서 몸을 뒹굴며 그것을 이겨냈다 합니다. 자매님께서 올리신 남, 녀의 사랑은 나름대로 순수한 사랑이시겠지만 인간의 정욕은 여러 유형이 있을 것입니다. 한편 오늘날 글라라 수도원의 장미 화원에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러한 고행으로 가시가 없는 장미꽃이 열린다 하는데 계속하여 성서 맑씀을 묵상하시기 바라며 자매님께도 준주성범(본당 성물판매소, 5,000원)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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