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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 [morningnews] 쪽지 캡슐

2004-04-22 ㅣ No.66248

 

  어제 TV에서 아내의 고향인 경주에서 부산까지의 고속철로를 직선로로 관통하는 것에 대한 또다른 이슈를 접하였습니다.

 

천성산이란 곳에서 수행을 하는 어느 비구니가 그곳의 물소리에 의탁하고 도룡뇽들과 합세하여 45일간 단식 후 10만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는 일단 단식을 접었다는 이야기도 접하였습니다.

 

관련 공사자들은 산속등의 직선로로 관통하는 것이 가장 환경을 저해하지 않는 방법이라며 또다른 논쟁을 잇고 있는듯 하였습니다.

 

이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동문임을 등에 업고 있지도 않은 금맥을 찾는다며 엄청난 물질적 커미션에 현혹되어 꽃동네 맹동면 일대 주민들의 유일한 수박 농사 생계터전인 지하수를 마구 파헤치다가 오웅진 신부님한테 걸려 수포로 돌아가자 그 복수전의 막바지에 접어든 **광산의 김모씨 일가의 자자극 경우보다 더 복잡한 사안일 수 있기에 가톨릭 신앙인들의 새로운 관심과 기도가 요구되는 사안일것입니다.

 

이러한 기도 방법은 어떨까요?

 

어느성당 신부님과 신자간의 대화를 엿보며 묵상론으로 비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神父 : 얘야! 이 선은 넘지 말거라

 

信者 : 싫어요! 아빠만 맨날 컴퓨터 하냥??? 내도 할래요

 

神父 : 아빠는 굿뉴스 자유게시판도 들어가는데 너는 맨날 겜만 하잔아 짜샤!!!

 

信者 : 겜이 얼마나 유익한건데 아빠가 그거 알아?

 

神父 : ...

 

죄송합니다. 끝이 좀 장난스러웠군요^^* 용서해 주실거죠? 주님.

 

참고로 우리집 태성이녀석은 지난 성모원 시절, 도착한 다음날 매리에게서 갓 태어난 하얀 강아지 일곱마리를 곱게 품에 안았다가 게임만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놀 것이 부족하자 땡깡공주 연희와 합세하여 공사중인 벽돌로 집을 짖고는 강아지들을 가두는 놀이등에 열중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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