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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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7032)백일을 맞은 찬수-프란치스코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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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아이랑 아빠의 나이가 같은 해에 태어난 찬수(프란치스코)의 백일을 축하합니다. 찬수가 성가를 좋아(?)하며 듣다가 잠드는 이야기는 우리 아들 한결(헨리코)랑 같군요. 늙은(?) 아빠의 배려로 자장가처럼 들으며 잠든 곡이 성모님의 노래들이었으니까요. 청소년시절부터 아이들을 좋아했던 지막시모가 친 딸을 나이 40에 얻었으니 어땠겠어요. 아마 지금의 찬수프란치스코의 아빠보다 더했을 거예요. 딸아이가 태어나서 4개월 정도 됐을 때예요. 자가용도 없던 시절, 잘 앉지도 못하는 아기를 안전벨트로 결박하다시피해서 자전거에 싣고 다닐 정도였으니까요. 왜냐구요? 그거야 물론 자랑하고 싶어서였지요.^^ 그 딸이랑 3살 터울인 아들이 찬수처럼 얼굴이 동그랗고 통통했었어요. 찬수도 크면 우리 아들 한결이처럼 공부도 잘하고 키도 클(180cm) 거예요. 왜냐? 한결이도 찬수처럼 조용히 컸거든요. 동네 사람들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아기가 없는 집인줄 알았다고 그랬었어요. 첫아기를 키우는 사람은 선의의 거짓말 장이가 되는 게 정상이예요.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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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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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43 | 사랑하기에 떠난다... | 2004-05-18 | 이현철 |
| 67039 | 이윤석님, 지요하님, 고맙습니다. | 2004-05-17 | 배봉균 |
| 67038 | (RE:67032)백일을 맞은 찬수-프란치스코에게 | 2004-05-17 | 구갑회 |
| 67034 | 노사제의 눈물을 백용수 신부님께 바침( 황미숙 자매님글 펌) | 2004-05-17 | 박여향 |
| 67033 | 의인과 악인 | 2004-05-17 | 심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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