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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영혼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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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향 [cpark] 쪽지 캡슐

2004-05-31 ㅣ No.67525

 

 

교황은 미국인들이 물질주의에 빠져 영성의 뿌리를 잃고 "영혼없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또 5년 주기의 주교단 순환 방문차 5월 28일 바티칸을 찾은 미국 주교들에게 모든 것은 알 수 없다는 ’불가지론(agnosticism )과 이성의 진리 파악 능력을 의심하는 상대주의(relativism)에 맞서 싸우라고 촉구하셨다.(제 생각에 이 두 사상은 우리 같은 인격신 신봉자들에겐 최대의 적이다. 우리의 하느님탐구를 방해하며, 하느님께 가까이 가지못하도록 우리 앞에 커다란 장벽을 세운다. 인생의 참 비전없는 온갖 비건전한 생각, 사상들이-- 현세지상주의, 회의론, 반 기독교사상, 기독교를 비웃고, 왜곡, 음해하는 온갖 좋지못한 사상들이-- 이들에 뿌리를 두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영성(spirituality)을 잃어가고있는 미국인들에 대해 염려를 표하시며 교회는 사회를 향해 종교의 필요성에 대답을 해주고, 젊은이들이 기독교 메시지및 이 메시지와 "정의롭고, 인간적이며, 평화로운 세상의 건설"과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한다는 교황님 말씀을 전한 외신이며 맨 아래에 원문을 덧붙였다.

 

교황, 미국인들의 영혼없는 삶 우려

 

바티칸 시티(AP)---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금요일 몇몇 미국 주교들에게 미국 사회가 물질주의적 욕망을 추구함으로서 영성을 거부하는 위험가운데 영혼없는 삶의 비전에 굴복해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교회는 동시대 문화를 연구하여 젊은이들에 어필하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교황께선 이 같은 말씀을 순환 방문차 바티칸을 찾은 인디애나폴리스, 시카고, 밀위키 주교들에게 하셨다.

 

미국 교회는 "점점 영성의 뿌리를 잃어가는, 순전히 물질적이며 영혼 없는 세계관에 굴복하는 위험가운데있는 사회에서, 그 사회의 풍성한 종교적 필요성과 야망에 응하도록 불림을 받고있다."고 요한 바오로 교황은 말했다.

 

"이런 도전을 받아드리기 위해선 시대의 징표를 실제적으로, 총체적으로 읽어야하며 그렇게 함으로서 가톨릭 신앙을 설득력있게 제시하는 방법을 개발해 낼 수있고 젊은이들을 동시대의 사람들과 기독교 메시지, 또 이 메시지와 ’좀더 정의롭고, 인간적이며, 평화로운 세상의 건설’과의 연관성에 관해 토론하도록 준비시킬수있다,"고 그는 말했다.

 

교황은 "동시대 서구 사회에서의 효과적인 복음 선포는 널리 퍼져있는 불가지론과 이성의 진리 파악 능력에 의심을 드리우는 상대주의에 직접 맞대응해야함일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끊임없이 의미를 추구하는 인간 마음에 만족을 줄것이다,"고 덧붙였다.

 

모든 주교들은 5년에 한번씩 바티칸을 방문해야한다. 올해는 미국 주교들 차례이며 몇몇 지역 대표단들은 벌써 교황을 알현했다.

 

^Pope worries about "soulless" life in America

VATICAN CITY (AP) _ Pope John Paul II warned several U.S. bishops

Friday that American society is in danger of turning against spirituality in

favor of materialistic desires, giving way to a ``soulless vision of life.’’

 

           To fight this, the pontiff argued, the U.S. Church must study

contemporary culture to find a way to appeal to youths. He made his remarks

to bishops from Indianapolis, Chicago and Milwaukee who were making a

periodic visit to the Vatican.

 

           The American Church ``is called to respond to the profound

religious needs and aspirations of a society increasingly in danger of

forgetting its spiritual roots and yielding to a purely materialistic and

soulless vision of the world,’’ John Paul said.

 

           ``Taking up this challenge, however, will require a realistic and

comprehensive reading of the ’signs of the times,’ in order to develop a

persuasive presentation of the Catholic faith and prepare young people

especially to dialogue with their contemporaries about the Christian message

and its relevance to the building of a more just, humane and peaceful

world,’’ he said.

 

           Added the pope: ``An effective proclamation of the Gospel in

contemporary Western society will need to confront directly the widespread

spirit of agnosticism and relativism which has cast doubt on reason’s

ability to know the truth, which alone satisfies the human heart’s restless

quest for meaning.’’

 

           All bishops must make a visit to the Vatican every five years.

This year is the turn of the Americans, and several regional delegations

have already met with the 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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