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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하느님을 두려워 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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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monavinci99] 쪽지 캡슐

2004-05-31 ㅣ No.67528

이곳엔, 뭔가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보기 싫지는 않습니다.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최소한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이니까요.

암튼, 정신과 의사의 분석에 대한 글을 싣고, 북한 룡천사고 지원국 명단에서 한국이 빠졌다고 아우성 치시는 분을 보니까, 갑자기 ’두려움에 떠는 자’라는 단어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그 의사에게 이 기회에 다른 정당 정치인 정신분석도 부탁하시고, 아울러 월간조선 편집국장의 감정도 의뢰해 보셔요.  물론 님의 자비로 말입니다.  조국을 그토록 아끼시는 분이 그 정도의 출자를 두려워 하시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선행을 하려거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한다’는 말씀을 들어는 보셨나요.  그들이 공산국가였다는 것도 모르셨나요.  님같으면 ’대한민국’에서 구호물자가 도착했노라고 말하겠습니까.  아무려면, 그들이 ’대한민국’에서 간 모든 구호물자에 ’MADE IN JAPAN’이라고 재포장을 하겠습니까.  어차피, 북쪽의 우리 형제들이 그 물자를 받아서 쓰면 다 알게 될 일을 가지고 생트집을 잡으시는지요.  그런데, ’조선일보’의 ’조선’이 북한의 국호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그러니까, ’월간조선’이면 ’이달의 북한 소식’이라고 해석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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