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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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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4-08-11 ㅣ No.69891

이은숙씨가 전번에 퍼온 '돈떼어먹고 도망간 아줌나'를 읽어보고 속으로

'이거다... 조선일보와 시스템클럽 등이 저지르는 가장 역겨운 방식이...'

란 생각이 들더군요...

 

참으로 비린내나는 방식입니다...

 

제목도 가장 효과적인 음해를 위해 억지 단어 끌어다 놓고

내용 또한 왜곡과 거짓으로 버므려 놓았더군요...

 

그런 글에 파리떼나 몰려와 앉으면 앉았지 정상적인 사람들이

속아넘어가겠소...

 

물론 상황을 잘 모르는 분들은 진짠가?하며 혹할 수도 있기는 있을거요... 

 

다만 그 글에 대한 책임을 언젠가 이은숙씨가 져야 할 것이오...

 

 

그리고 오늘 글에 제목도 그럴듯 하던데 내용은 참 웃기는구려...

 

일단 댁이 달아놓은 것에 대해 한마디 해봅시다...

 

시민단체는 뭘 함께 해야 할까요...?

 

시민단체가 해야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시민들의 권리를 지키고

시민들의 삶을 가치있는 방향으로 인도해주고, 시민들의 정신적 성숙을

위한 계몽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오...

 

그래서 많은 시민단체들이 수구극우들이 저지르는 친일 독재 비호에 대한

황당한 작금의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방향을 잡아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들 있는거요...

 

이은숙씨같이 시스템클럽에 연관된 사람들은 시민단체라하면

서정갑의 예비역대령연합회나 박찬성이 같은 사이비 목사와

생계수구인 신혜식이 같은 애들이 주도하는 단체가

시민단체인 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오...

 

그런 단체들은 수구극우의 코메디 이익단체일 뿐이오...

 

그들은 허구헌날 눈이 뻘겋게 충혈된 채 마녀사냥만 하고 다니면서

광복절에 성조기 흔들어대고 인공기 불태우면 옳은 것인 줄

알고 있소...

 

난 솔직히 말해서 그들은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하는 일이

단 한가지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소...

 

대한민국의 망국적인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매국적인 행위만

하고 있다고 보는거요...

 

그들은 친일과 독재세력으로 만들어진 더러운 질서만 지키면 될 뿐이오...

 

그들은 민족정기가 바로 세워지면 자신들이 꺼먼 연기가 되어

땅속으로 빨려들어갈 것을 걱정하고 살아가는 듯 하오...

 

국민이 역사의 진실을 알아야 세상 보는 눈이 떠지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정상적인 시민단체들이 쉼없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오...

 

제목으로 말이 길어졌네...

 

그리고 내용은 너무 어이가 없고 짚어 볼 가치도 없어서 말겠는데...

그래도 한가지만 얘기한다면...

 

누가 미국을 버리고 중국을 붙잡자고 했소...?

 

그렇게 얘기한 사람이 있었소...?

 

미국에게는 동맹이라 할지라도 한국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범죄를 못하게 하는

노력을 해온 것이고, 중국에게는 그 동안 적대시되던 세월을 벗어나 평화적인

유대관계를 갖기위해 노력해 온 것 아니오...?

 

어떤 또라이가 한 나라는 완전히 떨궈내고 한쪽에만 매달리려 한다는 것이오...

 

솔직히 얘기해서 무조건 미국에 매달려 꼬리 흔드는 짓이 편향된 잘못 아니겠소...?

 

좀 더 떳떳해져야지... 미국과 중국은 지들의 이익을 위해 가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 이익을 위해 가야지...

 

애들처럼 억지쓰고 땡깡부리면서 도대체 누굴 나무란다는거요...

 

군사쿠테타나 일으키라는 인간들이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란 말이오...

 

그리고 밑의 글은 이은숙씨가 한번 읽어봐야할 기사라서 퍼온 것이오...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지만원이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그대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소...

 

미쳤으면 혼자 미칠 것이지 왜 국민들까지 미치지 않으면 안된다고

저리 난리를 피우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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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씨, 김구 선생 비하글 파문
 
[한국일보 2004-08-10 17:54]
 

군사평론가 지만원(63)씨가 자신이 매월 발간하는 ‘시국진단’ 8월호

 

에“김구 선생을 현대판으로 해석하면 오사마 빈 라덴 같은 사람”이

 

라는 글을 써 파문이 일고 있다.그는 4페이지 분량의 ‘알고나 떠들어

 

라’라는 글에서 “김구 선생을 과대포장하여 이승만 대통령을 비하하

 

고, 장준하를 과대포장하여 박대통령을비하하려는 모습을 보면 저런

 

것들도 사람일까 싶다. 김구 선생을 현대판으로 해석하면 오사마 빈

 

라덴 같은 사람이다. 국가를 경영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실력은

 

모자라면서 사사건건 이승만 대통령을 시기, 질투하던 사람이다”라고

 

말했다.그는 또 “불우한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분들을 만나보라. 한

 

국인 중에서동경제대나 일본육사에 합격한 사람이 있으면 고을 전체의

 

경사였다”며“아무런 능력도 없는 병신들이 100년 전 일본에 점령됐

 

을 때 ‘누가 머리좋아 일본육사 갔고, 누가 동경제대를 갔는지 조사

 

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른다”고 비난했다.지씨는 본보와의 전화통

 

화에서 “김구나 오사마 빈 라덴이 펼친 암살, 테러 등을 어느 한쪽

 

입장에서 보면 영웅이지만, 실질적으로 이룬 게 없었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처럼 정사를 만들며 국가를 이끌어갈 정도의 인물은 아니라

 

는 뜻에서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유신이 없었다면 한

 

강의 기적도 없었을 것”이라며 “글의 취지는 정치적인 목적의 과거

 

사 들춰내기를 비판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씨는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북핵문제의 강경해결과 햇볕정책 반대

 

등의입장을 분명히 했던 보수 강경파 논객. 육사 22기로 월남전에 참

 

전한 후대령으로 예편했으며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

 

다.

 

홍석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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