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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심보감 (염의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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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 義 篇
印觀이 賣綿於市할새 有暑調者以穀買之而還이니 有鳶이 攫其綿하야 墮印觀家어늘 인관이 장에서 솜을 파는데 서조(署調)라는 사람이 곡식으로써 사 가지고 돌아 가더니 소리개가 있어 그 솜을 채 가지고 인관의 집에 떨어 뜨렸다. 인관이 서조에게 돌려 보내고 말하기를, "소리개가 너의 솜을 내집에 떨어뜨렸음으로 너에게 돌려 보낸다." 서조가 말하기를, "소리개가 솜을 채다가 너를 준 것은 하늘리 한 것이다. 내가 어찌 받을 수 있겠는가?" 인관이 말하기를, "그렇다면 너의 곡식을 돌려 보내리라." 서조가 말하기를, "내가 너에게 준지가 벌써 두 장이 되었으니 곡식은 이미 너에게 속한 것이니라." 두 사람이 서로 사양하다가 솜과 곡식을 다 함께 장에 버렸다. 장을 맡아 다스리는 관원이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서 다 같이 벼슬을 주었느니라.
洪夔燮이 少貧甚無料니 一日早에 婢兒踊躍獻七兩錢曰此在鼎中하니 米可數石이요 柴
高句麗平原王之女-幼時에 好啼니 王이 戱曰以汝로 將歸愚溫達하리라 及長에 欲下嫁 고구려 평원왕의 딸이 어렸을 때 울기를 좋아하더니 왕이 희롱하여 말하기를, "너는 장차 어리석은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내리라." 자라매 상부 고씨에게 시집을 보내려고 하니 딸이 임금으로써 가히 거짓말을 아니 하리라. 하고 굳이 사양하고 마침내 온달의 아내가 되었느니라. 대저 온달은 집이 가난 하여 다니며 빌어다가 어머니를 섬기니 그 때 사람들이 이를 보고 바보 온달이라고 하더라. 하루는 온달이 산 속으로부터 느티나무 껍질을 짊어지고 돌아오니 임금의 딸이 찾아와 보고 말하기를, "나는 바로 그대의 아내니라."하고 비녀 등 장식품을 팔아 밭과 집과 살림 그릇을 사서 매우 부유해지고 말을 많이 길러 온달을 도와 마침내 봄이 영달하고 이름이 빛나게 되었느니라.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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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266 | 얼마남지않은 이 가을에...|2| | 2004-10-08 | 남희철 |
| 72265 | 군대로 보내는 사랑(퍼온글)|1| | 2004-10-08 | 노재성 |
| 72264 | 오늘의 명심보감 (염의편) | 2004-10-08 | 노재성 |
| 72277 | 국보법 사수 국민대회<===노재성이 쓴 글 |
2004-10-08 | 박정욱 |
| 72263 | 왜 열받나고요?|1| | 2004-10-08 | 김종민 |
| 72255 | (퍼옴-낙성대성당) 은혜로운 교회???|1| | 2004-10-07 | 강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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