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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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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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문제에 직면해서 이를 '해결'하려 하다보면 아무래도 몸을 '더럽'히게 됩니다. 상대와 날카로운 논쟁을 치루고나면, 당연히 자기 의견에 '조금'이라도 있게 되는 헛 점들이 드러나게 되지요. 아니, 적어도 노력과 시간과 고통이 들게 마련입니다. 멋있 어 보이거나, 크게 이득되어 보이는 길은 아닙니다.
그러나... 신경끊으면 쿨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하하, 이 싸움꾼들아.'라고 이들과 크 게 다르지않게 비아냥대면서도, 정작 자신은 고고한 척 할 수 있습니다. 증명할 필요도 없기에 '나 역시 한번 했다하면, 제대로 할 수 있다'라고 얼마든지 큰소리도 칠 수 있습 니다. 나름대로 지혜로워 보이는 삶입니다.
문제는...그렇게 살다보면 논리력에 구멍이 생긴다는 겁니다. 이번에 아주 기본적인 오류를 이윤석님이 저지르신 것도 바로 그래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스로가 '객관적인 주장으로 열변을 토하고 있다'라고 주장한 기억이 없습니다. 일단 모든 의견은 기본적으로 '주관적'이지요. 다만, 이 '주관적'인 의견을 얼마만한 근 거와 논리를 통해 합리적으로 전개하여 최대한 '객관화'시켜 나가느냐하는 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점에서 저는 저의 의견을 가능한한 이치에 맞게 주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반론하 지 않음으로 해서 성립된 전제(님은 '참았다'고 하지만, 그건 논쟁 상대자가 고려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반론이 없으면, 수긍한 것이라고 보는것이 당연한 일이지요.)를 바탕으로 쉽게 수긍가능한 다른 상황과 비교해가면서 뜻을 밝혔습니다.
게다가, 이것을 무슨 절대무적의 논리라고 여겨서, '이후로는 반론을 거부한다' 따위의 망발 을 한것도 아닙니다. 여전히 반론의 길은 열려있고, 저는 성실하게 이에 응할 것입니다.
이에 반해 이윤석님은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볼 때는 안타까왔어...
...와 같이 자신의 의견을 '사람들의 의견' 즉, 객관적인 의견인 것으로 치부하지만.. 그 어 디에도 마땅한 근거나 논리가 없습니다. 그냥 '님이 보시기에' 그렇다는 것일 뿐이지요. 이 에 더해서, 논쟁을 하겠다는 의지조차 없습니다. '반론'이나 '반박'을 직접 보여주시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유치해서 참는다라든지 아니면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큰소리친다든지 하 는것으로 대신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 어떻습니까? 자기 의견을 여러 방법을 통해 '검증'해 나가려고 노력하며, 이것이 틀릴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어떤 반론에도 성실히 임하려는 사람과...... 자기 의견을 그저 '고지'할 뿐 이며, 이것이 틀릴 가능성은 염두에도 없으며, 반론이나 논쟁은 생각지도 않고 있는 사람.....
'객관적'이란 호칭은 누구에게 주어지고, '주관적'이란 호칭은 누구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 각하십니까? 아니, 최소한 누가 더 객관적이고, 누가 더 주관적이라고 느껴지십니까?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누차 말씀드리는 바이지만, 님의 방식은 새로운 것도, 드문것도, 별다른 것도 아닙니다. '여우 와 신포도'라는 오랜 얘기를 통해 인류에게 항상 경고되어 왔던 '깽판의 논리'의 전형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럼. 즐거운 통신하십시요.
아..미안하지만, 한마디 충고드려도 되겠습니까? 님은 글재주가 없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토론훈련이 덜 된 것일 뿐입니다. 엉뚱한 글재주 쌓느라 문학작품등에 매진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빠른 길이 될 것입니다.
.....인용한 님의 주장은 파란색 으로 표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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