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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구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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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4-12-24 ㅣ No.76920

하느님의 구원
 

 
 어느 마을에 하느님을 믿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런데 그 마을에 홍수가 났다.

 

할아버지는 지붕위로 올라가 하느님의 구원을 기다렸다. 잠시후 구조대원들이

 

할아버지를 끌어내 구조하려고 했지만 할아버지는 "하느님이 구해줄거니까 다른

 

사람들이나 구해주게나!"라고 거절했다.

 

 이번엔 구조대원들이 보트를 타고 구조하려 했지만 이번에도 할아버지는 같은

 

말로 거절했다.

 

이번엔 헬리콥터까지 왔지만 할아버지는 "하느님이 구하러 올테니 걱정마!"라

 

고 거절했다. 그리고 결국 할아버지는 익사하고 말았다.

 

 하늘나라로 가서 할아버지는 하느님에게 "왜 그토록 구해달라고 빌었는데 하느

 

님은 왜 외면하신 건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느님이 말했다.

 

"내가 너한테 구조대원,보트,헬리콥터까지 보냈는데 네가 다 거절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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