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아이구 힘들어 죽겠네 |
|---|
|
벌써 12월 27일이 되었네요.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제 본명 축밀이 막 지나가버렸습니다. 성 가정축일에 묻혀버린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말입니다. 어제 서울로부터 축하 전화를 세 통 받았습니다. 전화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요 며칠사이 우리 본당 신부님 피곤해 죽을 맛입니다. 어제는 성가정대축일이었고요 그제는 성탄대축일이었고요 엊그제는 성탄 전야 미사가 있었으니까요. 그러니 보좌신부님까지 안 계신 본당 주임신부님들께서는 오죽하시겠습니까?
이번 주말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오는 금요일은 12월 31일이니까 송년 자정미사가 있고요 그 다음날은 1월 1일이니까 평화의 날, 성모마리아대축일이고요 그 다음날은 새해 첫 주일이니까 성대한 주일미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 신부님들, 가뜩이나 바쁜 연말연시에 파김치가 되어갑니다.
신부님, 우리 신부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저희도 3일 내리 미사참석하느라 힘들답니다. 더구나 직장인들, 황금연휴를 고스란히 바치게 되어 여간 난감한게 아니랍니다.
부산에서 김유철 스테파노 올림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
| 77014 | 타오르는 분노와 증오를 내 마음에 담고 있으면 *^J^* | 2004-12-27 | 노병규 |
| 77012 | 크리스마스 선물|1| | 2004-12-27 | 김유철 |
| 77010 | 아이구 힘들어 죽겠네|5| | 2004-12-27 | 김유철 |
| 77009 | 오늘 저녁 미사|4| | 2004-12-27 | 신성자 |
| 77005 | 야곱의집에서 20% 할인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 2004-12-26 | 장종욱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