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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분노와 증오를 내 마음에 담고 있으면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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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4-12-27 ㅣ No.77014

타오르는 분노와 증오를 내 마음에 담고 있으면
 

    타오르는 분노와 증오를 내 마음에 담고 있으면 1983년 조지아주 클레이턴 카운티에서 재판이 열렸는데 피고 캘빈 존슨이라는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를 성폭행했다는 판결로 재판관은 무기 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그후 16년이 지난 후 유전자 검사 결과 진범이 아니라는 것이 16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그 때 기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들어 그를 붙들고 정신없이 질문을 퍼 부었습니다. "존슨씨, 당신을 16년간이나 감옥에 집어 넣어 썩게 만든
    그 판사와 배심원들을 증오하지 않습니까? 보복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리고 모순이 많은 미국의 사법제도에 대해서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이 없습니까?"
    "아니요, '타오르는 분노'와 '증오'을 내 마음에 담고 있으면 그것이 나를 죽입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사는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가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입니다." - 상처의 회복 (김경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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